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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6건
사회

“매봉재 황톳길 체계적 관리 필요”

홍성읍 대교리 매봉재 황톳길의 시설과 관리 실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홍성군의회는 지난 14일 현안 파악을 위해 매봉재 황톳길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임이재 의원은 매봉재 황톳길에 대해 주민들이 자연을 느끼고 건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관광객을 위한 시설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임 의원은 “매봉재 황톳길은 주민이 자연을 느끼고 건강을 챙기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라며 “천주교 순례객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홍성을 방문했을 때 반드시 들를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

윤종혁 기자 · 2026.09.28
사회

“자연 살리는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구항면 이잠(57) 씨가 제12회 나무의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나무의사는 사람의 질병을 의사가 진단하고 치료하듯, 나무와 수목에 발생한 피해를 진단하고 원인을 분석해 치료와 예방 방법을 처방하는 수목 진료 전문가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른 일정한 응시 자격을 갖추고 정해진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1차 필기시험과 2차 필기·실기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나무의사로 활동할 수 있다.이잠 씨는 직장 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며 나무의사의 꿈을 키웠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비전공자라 직장 퇴근 후

윤종혁 기자 · 2026.09.28
사회

“못 다 갚은 사랑” 어경마을 주정욱 씨 효심

홍북읍 어경마을에 부모를 극진히 모셔온 한 아들의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어경마을 전철수 노인회장은 “이 시대에 이렇게 부모를 모시는 효자가 없다”며 주정욱(66) 씨의 사연을 전했다. 전 노인회장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던 큰 아들이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5년간 오가며 곁을 지켰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는 아픈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일까지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왔다”고 말했다.주정욱 씨의 어머니 故김동순 씨는 2022년 세상을 떠났다. 주 씨는 어머니가 투병하는 동안 세브란스병원을 매주 오갔다. 주 씨는 “동생들도

김우솔 기자 · 2026.09.28
정치·행정

“반다비수영장 하자 관리 철저해야”

반다비수영장에서 각종 하자가 발생했던 가운데, 홍성군의회는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지난 16일 진행된 군의회 현장방문에서 이정희 군의원은 “얼마 전 지붕 누수 등 하자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하자 발생 부분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하다”고 질의했다. 이어 “남녀 이용객 비율이 20대 80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탈의실과 샤워실 규모가 같아 여성 이용객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김은미 군의원은 “잔디 공간에 소나무를 식재했는데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죽은 것으로 알고 있다”

김우솔 기자 · 2026.09.28
읍·면중계탑

간증과 찬양으로 하나 된 신앙공동체

농촌 마을에 자리한 5개 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간증과 찬양을 나누며 신앙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홍성지방 5개 감리교회인 홍천교회, 신경교회, 동막교회, 꿈이 열리는 교회, 상리교회는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 홍북 상리교회(담임 송인환 목사)에서 연합 간증·찬양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말씀과 찬양의 e멋진 만남!’을 주제로, ‘새로운 삶을 주신 하나님을 다시 노래하라’는 부제로 진행됐다.이날 집회에는 성악가이자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만행 목사가 초청돼 자신의 삶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고 참석

박범열 주민 기자 · 2026.09.28
정치·행정

반려동물센터 “보호시설 아닌 문화시설로 활용해야”

은하면 반려동물문화센터가 단순한 동물보호시설이 아닌 문화시설로 운영해 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은하로 155-38에 위치한 반려동물문화센터는 유실·유기동물의 구조, 보호, 진료, 입양 등을 수행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종합 동물복지시설이다. 최대 84두까지 수용가능하며 현재 83두를 보호 중이다. 군청 이병민 축산과장은 “매달 10~20마리가 정기적으로 입양되고 있지만 새로 들어오는 수가 많아 계속 차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특히 반려동물문화센터 명칭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해당 사업은 당초 ‘동물보호센터

김우솔 기자 · 2026.09.28
사회

“군 사업이라 믿었는데”···빈집 리모델링 1호, 누수 책임 공방

새로운 희망을 품고 홍성에 둥지를 튼 귀농인 가장이 답답한 마음을 전해왔다.A씨는 올해 1월 가족과 함께 인천에서 홍성군 갈산면 운곡리의 홍성군의 ‘빈집 리모델링 지원 사업’ 1호 임대주택으로 귀농했다. 이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귀농·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복지 및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15일 △임대 기간 2년(갱신계약 1회 가능) △보증금·임대료 없음 등의 내용을 공고하고 입주자를 모집했다.A씨는 아내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자녀를 데리고 202

노진호 기자 · 2026.09.28
사회

“종이컵 치워주세요”···작은 불편도 민원으로

손쉽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는 시대,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민원으로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광천읍에는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가게 앞에 떨어진 명함을 치워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달 금마면에서도 누군가 집 앞에 버리고 간 종이컵 1개를 치워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광천읍 관계자는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에 나가 처리해야 하지만, 행정기관에 접수할 정도의 사안인가 싶어 당혹스러울 때도 있다”고 말했다.금마면 관계자는 “하루 20건이 넘는 국민신문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나뭇가지를 치워달라거나 집 앞에 버려진 쓰

김우솔 기자 ·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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