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요일홍성신문역사관로그인회원가입

숭고한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김우솔 기자입력 2026.10.27 17:04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 이은영 회장과 오영석 유족대표가 충령탑에 헌화분향 후 묵념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 이은영 회장과 오영석 유족대표가 충령탑에 헌화분향 후 묵념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 관계자들이 헌화분향 후 목례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 관계자들이 헌화분향 후 목례하고 있다. 

자유수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46차 자유수호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27일 충령사 충령탑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회장 이은영)가 주최하고 홍성군이 후원했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위령제에는 자유수호희생자 유족과 홍성군 보훈단체, 자유총연맹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묵념을 시작으로 기관·단체 및 유족의 헌화분향, 목사의 기도, 스님의 독경, 추념사,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은영 회장은 추념사에서 “75년여 전 북한의 남침으로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무엇이 진정한 나라 사랑인지 다시금 깨닫는다. 호국영령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박정주 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오랜 세월 잊을 수 없는 아픔과 슬픔 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견뎌오신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민주주의라는 소중한 가치는 호국영령과 희생자들의 고귀한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고 이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미래세대에 평화롭고 번영된 조국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짐한다”고 밝혔다.

📝
김우솔 기자

사회 담당

댓글

불러오는 중…

홍성신문과 함께하세요

홍성의 소식을 매주 집으로, 매일 화면으로. 구독과 후원이 지역 언론을 지킵니다.

구독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