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초, 2학년 학생미술동아리 전시회
홍남초등학교(교장 이환종)는 이달 20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본관 입구 복도에서 ‘2026 학생미술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2학년 학생미술동아리 학생 18명이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완성한 전통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전교생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정교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한지공예, 우리 민족의 해학과 흥을 담아낸 전통 탈, 옛사람들의 삶과 소망이 담긴 민화, 은은한 먹선과 색채가 어우러진 수묵담채화,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한 초충도 등 총 26점의 다양한 전통미술 작품이 전시됐다. 학생들의 개성과 정성이 담긴 작품들은 학교 복도를 작은 전통미술 전시관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스탬프아트 기법으로 사군자를 표현한 그림과 스티커 기법을 활용해 전통의상인 한복을 표현한 작품이 관람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적인 소재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재해석해 전통미술의 친근함과 새로운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학생들은 “2학년 학생들이 만든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잘 만들었다”, “전통미술이 이렇게 다양하고 예쁜 줄 몰랐다”고 감탄했다.
전시에 참여한 동아리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친구들과 선후배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이번 전시회가 우리 전통미술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환종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전통미술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무척 인상적”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학생들에게 예술적 자신감을 심어주고,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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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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