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금요일홍성신문역사관로그인회원가입

홍성신문 › 전체

총 586건
사회

홍성여고 동문, 교복입고 추억 한 컷!

홍성여고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겼다.홍성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어울림 한마음대회가 지난 12일 홍성여고 해솔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문 간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총동문회는 격년제로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 댄스동아리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총동문회가 재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인생 한 컷’은 동문들이 교복을 입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돼 큰 호응을

김우솔 기자 · 2026.09.14
여성·복지

서부농협, 주거환경개선 지원

서부농협(조합장 표겅덕)과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유선곤)는 서부면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농업인행복콜센터 농촌현장봉사단을 통해 추진됐다. 곰팡이와 낡은 벽지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집에 친환경 자재로 도배와 장판 시공을 진행했으며 내부 청소와 안전 점검도 함께 제공했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생활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말벗, 생활 불편 해소, 긴급출동 등과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하

홍성신문 기자 · 2026.09.14
기획·특집

“평화 찾아 홍성에 왔습니다”···10년째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신세

중동에 위치한 시리아는 서쪽으로 지중해와 맞닿아 있고, 북쪽으로 튀르키예, 동쪽으로 이라크, 남쪽으로 요르단, 서남쪽으로 레바논·팔레스타인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수도 다마스쿠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지난(42) 씨는 시리아 최대 산업도시인 알레포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서 살았다. 시리아 북부에 위치한 알레포는 수도 다마스쿠스에 이어 시리아 제2의 도시이자, 오랜 세월 중동의 중요한 상업·교통 중심지로 자리해 온 도시다. 그러나 시리아 내전이 시작되면서 평화롭던 일상은 전쟁의 한가운데 놓이게

윤종혁 기자 · 2026.09.14
기획·특집

최익현 ‘단식 순국’···동고록은 무엇을 말하는가

신보균은 홍동면 수란리 왕지마을 출신으로 1906년 홍주의병에 참여해서 유병소 향관이라는 직책을 맡아 10여 일 동안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 과정에서 포로로 잡혔다. 이때 잡힌 포로는 80여 명으로 모두 경성으로 압송돼 재판받고 대부분 풀려나는데 신보균을 비롯한 9명만이 대마도로 유폐된다. 이들을 홍주9의사라고 부른다. 신보균은 1906년 6월 18일부터 1908년 6월까지 대마도에서의 유폐 생활을 일기로 남겼다. 표제는 같이 고생한 기록이란 뜻의 이라 이름 지었다. 4권 중 1권에 대해 지난달 25일 번역이 이뤄

이경현 기자 · 2026.09.14
사회

단기청소년쉼터서 검정고시 합격

홍성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뚜언(17세·가명)이 쉼터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최근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방황의 시간을 보내던 뚜언에게 이번 합격은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새로운 꿈을 찾아갈 수 있는 소중한 출발점이 됐다.뚜언은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뚜언을 두고 한국으로 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면서, 뚜언은 어린 시절을 베트남에서 보내야 했다. 이후 10살이 되던 해 어머니가 있는 한국으로 오게 됐지만, 낯선 환경과 가족 간의 갈등은 쉽지 않았다.적응하는 과정에서 방황하기 시작했고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윤종혁 기자 · 2026.09.14
사회

홍성전통시장 상인회장 임기 놓고 갈등

홍성전통시장 상인회장 임기를 둘러싸고 상인들 간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일부 상인들은 현 회장의 임기가 이미 끝난 만큼 새로운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상인회 측은 현 회장의 임기가 올해 12월 말까지라는 입장이다.홍성전통시장 회원 20여 명은 지난달 19일 ‘홍성전통시장 상인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모임을 열고 상인회 운영 현황과 회장 임기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상인들은 현 회장의 임기가 끝났다는 데 대체로 의견을 같이했다.신용수산 신언식 대표는 “백명산 상인

윤종혁 기자 · 2026.09.14
사설·칼럼

빈집은 늘고 수요는 있는데, 왜 시장은 움직이지 않는가?

공공재정만으로 늘어나는 빈집을 감당할 수 있을까? 농촌의 빈집은 계속 늘어나는데, 정작 귀농·귀촌이나 창업을 위해 공간을 찾는 사람들은 “쓸 만한 빈집을 찾기 어렵다”고 말한다.현재 빈집 정책의 대표적인 수단은 철거와 리모델링이다. 필요한 정책이지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빈집이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를 공공재정으로 하나하나 처리하는 방식이 지속 가능할지는 고민해야 한다.충남에는 약 2만7000호의 빈집이 존재하고 있으며 충청남도도 2026년 7월 ‘빈집가치채움(Refill in House)’을 도정 중점과제로 채택하는 등 빈집

문정균 건설법무학박사·기술사 기자 · 2026.09.14
농업·경제

전통떡에 젊은 감각 더하다

새로운 맛을 빚다홍성읍 옥암리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맞은편에 자리한 청용떡방은 전통 떡의 맛을 이어가면서도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떡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25살인 이청용 대표가 친구 한주성 씨와 함께 운영하는 청용떡방은 아버지에게서 배운 떡 만드는 기술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떡집을 만들어가고 있다.이 대표에게 떡은 어린 시절부터 익숙한 음식이었다. 아버지 이병윤 씨가 공주에서 약 10년간 떡집을 운영하면서 방학 때마다 아버지를 도와 떡 만드는 일을 거들었다. 자연스럽게 떡을 접하며 성장했지만 가업을

김영찬 기자 · 2026.09.14

홍성신문과 함께하세요

홍성의 소식을 매주 집으로, 매일 화면으로. 구독과 후원이 지역 언론을 지킵니다.

구독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