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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고 동문, 교복입고 추억 한 컷!

김우솔 기자입력 2026.09.14 17:41
홍성여고 16회 동문들이 총동문회 한마음대회에서 함께 교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홍성여고 16회 동문들이 총동문회 한마음대회에서 함께 교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홍성여고 총동문회(회장 조병숙·사진 오른쪽)가 장학금 200만원을 재학생에게 전달했다. 
홍성여고 총동문회(회장 조병숙·사진 오른쪽)가 장학금 200만원을 재학생에게 전달했다. 

홍성여고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겼다.

홍성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어울림 한마음대회가 지난 12일 홍성여고 해솔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문 간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총동문회는 격년제로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 댄스동아리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총동문회가 재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인생 한 컷’은 동문들이 교복을 입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4회~46회 졸업생까지 참석해 한마음으로 어울렸다. 4회 채영숙(86) 동문은 “지금의 학교도, 이전 학교도 아닌 시내 금강제화 인근에서 학교를 다녔다”며 “개인적으로 1회부터 15회까지 동문들이 함께 종종 만나는 모임도 갖고 있다. 이를 계기로 후배들과 동문회 행사에도 자주 참석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동문을 만나 즐겁다”고 말했다.

조병숙(26회) 홍성여고총동문회장은 “오늘만큼은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여고 박진석 교장은 “우리 학교는 홍성의 유일한 여자고등학교이자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각 사회 분야에서 일궈오신 동문들의 성과와 헌신은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도 그 명성에 걸맞게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성여고 동문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홍성여고 동문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홍성여고 재학생 댄스동아리 학생들이 식전 공연을 장식했다. 
홍성여고 재학생 댄스동아리 학생들이 식전 공연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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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솔 기자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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