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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념 공간의 명소화···바다 건너 제주서 답을 찾다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국가유산 활성화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체험 프로그램과 도시 재생 사업 등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숙제로 떠오른 것이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지방소멸 위기 국가유산 대응전략’을 수립·발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성신문은 총 10회에 걸쳐 홍성 지역의 현주소와 지역 국가유산 답사, 타 지역 우수사례, 홍주의사총 문제 등을 보도한다. 내포신도시에는 충청남도 보훈관이 있고, 그곳과 다리로 연결될 의병기념관도 건립될 예정이다. 홍성군은 홍주의사총의 국
효도택시 서비스 신청 접수
홍성군이 ‘효도택시 서비스’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노인이다. 효도택시 이용자로 선정되면 전용카드를 통해 분기별 5만원씩, 연간 최대 20만원의 택시 이용비를 지원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노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카드 제작을 위한 이용자 사진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 직계 존·비속 또는 마을 이장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군은 오는 16일까지 1차 신청자를 접수해 카드 발급 절차를 거친 뒤 10월 26일부터
이경열 재향군인회장, 국민포장 수상
이경열 제26대 홍성군재향군인회장이 대한민국 국민포장을 받았다.시상식은 지난 8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재향군인의 날은 매년 10월 8일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이날을 기념해 제대군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가안보와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있다.이 회장은 2019년부터 홍성군재향군인회를 이끌며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편,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안보·보훈단체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왔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안보의식 확산과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고아라 개인전, 10일까지 홍주문화회관
고아라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0일까지 홍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펼쳐진다.지난 7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생성되기 이전의 세계’라는 제목이 붙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기 작품을 시기별로 나눠 선보여 그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아라 작가는 “추상에서 구상으로 흘러 들어가는 나의 그림에는 4차원적 부유함이 있다”며 “자연의 자기 조직화의 길을 걸어왔기에 순수한 조직화가 만드는 시간과 환경의 장, 그것은 4차원”이라고 전했다.고아라 작가는 또 “그림은 생명, 하나됨, 화엄경을 발생시키고, 그림은 자연처럼
저마다의 빛깔로 더불어 성장하는 홍동중학교
‘혼자가 아닌 함께’, 관계 맺기 중심 출발교육과정2학년 최희영 학생기자홍동중학교는 매년 새 학기, 전교생을 대상으로 3일간의 ‘출발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1학년은 하루를 더해 총 4일간 새로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출발교육과정은 단순한 새 학년 맞이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학교생활 전반을 이해하고 공동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기획된 홍동중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이다.학급 구성원들은 둥글게 모여 앉아 1년 동안 지킬 ‘학급 약속’을 스스로 정하고, ‘꿈 종이’에 1년 후 이루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적어
내포 국가산단 예타 '최종 탈락'···사업 장기 표류 우려
내포신도시의 핵심 숙원 사업인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서 최종 탈락했다. 사업 규모를 감축하며 배수의 진을 쳤음에도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사업 장기 표류에 대한 우려와 함께 정치권을 향한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홍성군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기획재정부 예타 결과 내포 국가산단 사업이 통과되지 못했다고 공식 밝혔다. 군은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와 정부의 강화된 정책성 평가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점을 탈락 원인으로 꼽았다.내포 국가산단은 지난 2023년 3월 홍성군 홍북읍
개인 어선 정박에 수출 화물선 발 묶여
궁리항에 개인 어선이 장기간 정박하면서 화물선 입항을 막아 수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궁리항 선창에는 한 주민이 지난달부터 개인 어선을 정박해두고 있다. 이 때문에 일진전기에서 생산한 변압기를 실어 나를 수출 화물선의 접안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수출업체 측은 지난 6일 궁리항 사용·점용 허가를 받았지만, 정박 중인 어선으로 인해 수출 화물 차량들이 인근에서 이틀째 대기하고 있다.궁리 하리마을 이순진 이장은 “수출업체에서 마산항을 거쳐 미국으로 수출해야 하는데, 선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화물선이 들어오면서 지역발전기금이 끊기는
보고, 체험하고, 나누고…주민복지 서비스 박람회
지역의 복지 자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2026 홍성군 주민복지 서비스 박람회가 지난 8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충수)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복지기관의 사업과 서비스를 알리고, 주민이 직접 복지 정보를 얻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에는 복지기관 60여 곳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구마켓’을 열어 헌옷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폐지수거노인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했다. 홍성소방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