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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개인전, 10일까지 홍주문화회관

노진호 기자입력 2026.10.08 19:28
10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인전을 여는 고아라 작가.
10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인전을 여는 고아라 작가.

고아라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0일까지 홍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지난 7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생성되기 이전의 세계’라는 제목이 붙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자기 작품을 시기별로 나눠 선보여 그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고아라 작가는 “추상에서 구상으로 흘러 들어가는 나의 그림에는 4차원적 부유함이 있다”며 “자연의 자기 조직화의 길을 걸어왔기에 순수한 조직화가 만드는 시간과 환경의 장, 그것은 4차원”이라고 전했다.

고아라 작가는 또 “그림은 생명, 하나됨, 화엄경을 발생시키고, 그림은 자연처럼 재현이 아닌 발생을 하기 시작한다. 마치 생명을 잉태하는 자궁과 같다는 점에서 그림의 4차원은 본질과 근본, 혹은 자연과 분리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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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 기자

문화·레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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