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금요일홍성신문역사관로그인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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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우리동네 생활사투리-302 “꾀나”

-이니: 땡볕이서 옥수깽이 딸라니께 금방 꾀나느먼, 잠꽌 원두막서 자구 올팅게 못본척 혀.-저니: 그러거나 말거나. 하여간 나는 꾀허다가 잘뭇된 사람 여럿 봤으니께 뭐라구는 뭇혀.는 ‘꾀를 부린다’는 뜻이다. ‘꾀’는 일을 잘 꾸며 내거나, 해결해 낼 수 있는 묘한 생각이나 수단을 말한다. ‘요령, 계책’을 뜻하기도 하며, 일상생활에서 임기응변이나 자기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꾀나’는 ‘부리는 사람’과 일을 ‘하는 사람’ 양쪽에서 모두 쓸 수 있는 말이지만 의미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일

홍성문화원 조남민 사무국장 기자 · 2026.08.31
기획·특집

아름다운 홍성 - 이응노 생가

홍성신문 기자 · 2026.08.31
사회

또 뒤집힌 내포어린이병원···세브란스서 단국대로 선회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건립 중인 내포어린이병원의 위탁운영기관을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변경했다.충남도는 지난 20일 내포어린이병원 위탁운영기관으로 단국대병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에 협의해 온 연세의료원 측이 경영상 이유로 위탁 운영이 어렵다는 입장을 명확히 해 협의를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착공식 당시에는 세브란스병원과의 협력이 전면에 부각되면서 수도권 대학병원이 병원을 운영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결국 경영성과 운영 여건이라는 현실적인 벽을 넘지 못했다.박 지사는 “불가능한 문제에 매

윤종혁 기자 · 2026.08.31
사설·칼럼

학폭 기록, 언제까지 남아있나

‘학폭(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행, 협박, 명예훼손, 모욕, 강제적 심부름,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폭력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구체적인 학폭의 범위와 심의 절차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다.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학폭위’)는 학폭 가해학생에게 피해학생에 대한 서면사과(1호), 피해학생에 대한 접촉, 협박, 보복행위 금지(2호), 교내봉사(3호), 사회봉사(4호), 특별교육이수 또는 심리치료(5호), 출석정지(6호),

홍성신문 기자 · 2026.08.31
사회

김제서 홍성으로, 매주 떠나는 부부의 행복 나들이

전북 김제시에 사는 조효동(63)·김혜성(60) 부부는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홍성 희망장터를 찾는다.부부가 희망장터에서 꽈배기와 음료 등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2024년 11월부터다. 홍성으로 향하는 토요일 아침은 누구보다 분주하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장터에 필요한 물품을 꼼꼼히 챙긴 뒤 오전 5시 30분께 집을 나선다. 고속도로를 달려 홍성에 도착하면 오전 7시가 조금 넘는다. 장터에서 함께 하루를 보내고 오후 3~4시가 되면 다시 김제로 발걸음을 돌린다.조효동 씨의 고향은 대전이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주에서 생활했고,

윤종혁 기자 · 2026.08.31
사회

기관 단체 소식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1회 임시회 개최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구형서)는 지난 24일 제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홍성교육청, 신규 교사 3명 임용장 수여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현)은 지난 24일 2026년 9월 1일 자 신규교사 3명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홍성군보건소, 직장인 요리교실 운영홍성군보건소(소장 정영림)가 오는 9월 4일까지 직장인 야간 요리교실 참가자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아교육원, 자원봉사자 평가 협의회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양은주)은 지난 24일 본원

홍성신문 기자 · 2026.08.31
사회

“세심한 배려·지원, 일진전기 감사드립니다”

사랑샘 아이들이 일진전기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사랑샘 아이들은 지난 19일 대전의 과학관을 방문해 전시물을 관람하고 천체관에서 우주의 신비를 만나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것은 프로야구 경기 관람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경기의 관람표를 여러 명이 함께 구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일진전기의 세심한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아이들이 함께 야구장을 찾을 수 있게 됐다.아이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며 선수들의

노진호 기자 · 2026.08.31
문화·레포츠

[주말&] 축구는 감독 놀음···‘스페셜 원’을 소개합니다

일을 하거나 공부하는 것만큼 ‘쉼’도 중요하다. 홍성신문은 매주 1회 ‘주말&’ 연재를 통해 독자들의 여가를 돕고자 한다. 여러분의 여가가 그저 비어 있는 시간이 아닌 채워지는 시간이길 바란다. 유럽 각국 프로축구 리그의 2026-2027 시즌이 개막하며 팬들의 잠 못 이루는 밤도 시작됐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무려 9개 팀이 감독을 교체해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힘들어졌다. 무엇보다 우리의 이강인이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부족했던 PSG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기대를 키우고

노진호 기자 ·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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