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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농협, 배추모종 무상 지원
금마농협(조합장 이상동)은 전 조합원에게 배추육묘를 1판씩 약 1300판을 지원했다. 이상동 조합장은 “작년부터 고품질 배추육묘를 나눠드리고 있는데 극한 호우와 이상기후 및 경기침체로 농가의 어려운 상황에 조합원의 영농 편익을 높이고 농업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한 환원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소득 증진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중 장날 갈산···과거 돌아보고, 미래 그렸다
농민들의 여름철 축제인 ‘백중’ 장날을 맞은 갈산면에서 ‘2026 갈뫼 역사 문화 심포지엄’이 펼쳐졌다.갈뫼역사문화연구회는 지난 8월 28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갈산 출신 미술가들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내 고향 갈산의 역사와 문화를 그리자!’라는 부제가 붙었다.서종일 갈산면장은 환영사를 통해 “갈산은 오랜 역사·문화를 간직한 곳이지만, 우리가 기억하지 않으면 잊힐 것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역사·문화를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하는 자리”라며 “갈산의 뛰어난 역사·문화가 면민에겐 자긍심이, 관광
정책 알린다더니 정치인 얼굴만···
정당의 정책과 정치적 현안을 알리기 위해 허용된 정당현수막이 정치인 개인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현행 옥외광고물법은 정당이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표시하는 현수막에 대해 일반 광고물과 다른 특례를 두고 있다. 일정 요건을 갖춘 정당현수막은 허가나 신고 없이 게시할 수 있어 지정 게시대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문제는 실제 게시된 현수막 가운데 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내용보다 특정 정치인의 이름과 얼굴을 크게 부각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정당 명의라는 형식을 갖췄지만 사실상 정치인 개인
겨울 견디고 양양에 남은 이유···이주 청년들의 ‘생존기’
올해 정부가 ‘국가 창업시대’를 선언하며 대기업·수도권 중심을 넘어 지방과 청년으로 확산되는 창업 모델을 제시했다. 홍성에서도 ‘집단지성’을 중심으로 26개 팀이 지역에 정착하는 등 로컬 창업의 새로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 성과를 넘어 지속가능한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점검하고자 한다. 홍성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로컬 창업 우수 사례를 통해, 지원사업 종료 후에도 유지되는 청년 창업의 ‘자생력’과 ‘생존조건’을 총 10회에 걸쳐 보도한다. 2015년 서피비치가 들어서며 양양은 국내 서핑의
단종의 비극적인 삶, 이번엔 연극으로
단종의 비극적인 삶이 스크린에 이어 홍성의 연극 무대에서도 펼쳐진다.극단 홍성무대(대표 이상헌)는 오는 9월 7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와 8일 저녁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영월행 일기’를 공연한다. 이강백 작가의 ‘영월행 일기’는 잔잔한 이야기지만, 현대인에게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영월행 일기’는 올해 상반기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다시 한번 역사의 주인공이 된 단종의 삶에 대한 이야기다. 이 작품은 ‘영월행 일기’와 ‘해안지록’이라는 가상의 역사서를 가지고 고서적연구동우회 회원들이 단종에 대한 기록을 찾기 시
백진숙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위원장 선출
백진숙 홍성YMCA 전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백진숙 전 이사장은 조국혁신당 대전·충남 합동 당원대회에서 제2대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최종 선출됐다.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백진숙 신임 위원장은 당원 찬반 투표에서 찬성 97.5%(대의원 100%, 주권당원 96.9%)의 지지를 받았다.초대 이공휘 위원장의 뒤를 이어 도당을 이끌 백 신임 위원장은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 광역비례대표 후보로 나서 지역 정치의 세대교체와 현장 중심의 정책 역량을 입증했다.백진숙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
홍성의 화가들, 만해의 시를 그리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화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시화전이 펼쳐진다.내포향묵회(대표 한찬동·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는 오는 9월 5~12일 한용운선생생가지 내 만해문학체험관에서 ‘다시 님의 침묵으로부터···’라는 제목의 시화전을 개최한다.내포향묵회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의 ‘2026 충남시각예술지원사업 –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 찬미 향연’에 선정되며 이번 전시를 마련했으며, 시화집까지 발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내포향묵회는 50~70대 신중년 세대 작가를 중심으로 2023년 결성됐으며, 현재 회원은 9명이다. 한찬동 대표는
“철도공단은 광천읍민과의 약속 이행하라”
광천읍철도대책위원회(위원장 이경열)는 철도공단에 광천읍민에게 약속한 500억원 규모의 환원사업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광천오거리에 철도대책위원회와 지역 기관·단체가 약속 이행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철도공단은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추진에 따라, 주민설명회에서 광천읍 기반시설 추진비 500억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경열 위원장은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 현수막을 게시했다”며 “군수와 군의원이 새로 바뀐 만큼 관련 사실을 알리고자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