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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제2차 공공기관 이전, 홍성·예산 범군민 유치위원회로 힘 모으자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확정이 임박하면서 전국 지자체들의 유치 전쟁이 사활을 건 백병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태안군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를 공주시의회는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공주시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전국의 다른 시군들도 시민단체와 정치권이 하나로 뭉쳐 범시민 추진단을 구성하는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의 미래가 걸린 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그런데 내포신도시를 함께 품은 홍성군과 예산군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두 군이 힘을 합쳐 유치 전선을 만들었다는 소식은 좀처럼

이경현 기자 · 2026.10.04
사회

“커피가 내 인생을 구원했다”

홍성읍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카페-인’ 이재현(23) 씨가 제12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본선에 진출했다.대회는 장애인의 기능 향상과 사회 진출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열린다. 전국에서 접수된 시연 영상을 심사해 발달장애 영역 9명, 그 외 장애 영역 9명 등 총 18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재현 씨는 그 외 장애 영역에서 예선을 통과했다. 본선은 오는 28일 열린다.재현 씨는 갈산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습도움반에서 커피를 배우며 바리스타의 꿈을 키웠다. 2022년 바리스타 자격증 1급을 취득했으며, 2023년부터 홍성군장애인종합

김우솔 기자 · 2026.10.04
사회

‘골칫거리’ 은행나무, 정말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난 23일 오전 홍성읍 오관리 한 상인이 가게 앞 보도를 쓸고 있었다. 수북이 쌓인 은행잎 사이로 은행 열매가 군데군데 떨어져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열매를 밟자 으깨진 열매에서 특유의 냄새가 올라왔다. 노란 은행잎이 가을 정취를 더하는 계절이지만 이곳 상인들에게 가을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은행잎과 열매를 치우는 일이 매일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홍성읍에는 홍성축협 홍주지점에서 김좌진 장군 동상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비롯해 김좌진 장군 동상~홍성의료원~충남한방병원 구간, 김좌진 장군 동상에서 웰메이드 홍성점 방향 등에 은행나

윤종혁 기자 · 2026.10.04
사회

31억 들인 어린이공원 ‘썰렁’···관리도 활성화도 뒷전

31억5000만원을 들여 조성한 홍성군의 ‘홍주숲 어린이공원’이 사실상 이용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설물 관리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홍성군의회가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홍성군은 홍성읍 소향리 홍성군탁구장 인근에 약 10만㎡ 규모의 홍주숲 어린이공원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숲체험시설과 휴게시설, 다목적광장, 화장실 등이 들어섰다. 총사업비는 31억5000만원으로 이 가운데 군비만 13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2021년

윤종혁 기자 · 2026.10.04
기획·특집

초라한 홍주의사총···관리주체 차이만이 문제일까?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국가유산 활성화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체험 프로그램과 도시 재생 사업 등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숙제로 떠오른 것이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지방소멸 위기 국가유산 대응전략’을 수립·발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성신문은 총 10회에 걸쳐 홍성 지역의 현주소와 지역 국가유산 답사, 타 지역 우수사례, 홍주의사총 문제 등을 보도한다. 국가관리 전환 재추진···2023년엔 자격요건 미충족2001년 8월 17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제431호로 지정된

노진호 기자 · 2026.10.04
사회

“사람 구실 합니다” 93세 할머니의 다시 찾은 웃음

“주간홍성 기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갈산면 행산리 사는 황규순 할머니지요. 저는 밥도 먹지도 못하고 서서 것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해인센터 나간 후로 혜복이 되어서 사람 구실을 합니다 저는 센터가 너무나 좋아서 이럭게 서신을 올림니다”얼마 전 홍성신문에 한 통의 손편지가 도착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자신의 이야기를 눌러쓴 이는 갈산면 행산리에 사는 황규순(93) 할머니다. 편지를 받고 해인노인복지센터를 찾았다.할머니는 원래 밭을 매고, 청소하고, 바느질하면서 혼자 지냈다고 한다. 그러다 아들의 권유로 노인복지센터에 다니기 시작했다.

김우솔 기자 · 2026.10.04
사회

기관 단체 소식

도의회, 학생 금융·경제교육 연구모임 발족충남도의회는 지난달 29일 ‘충남 학생 금융·경제교육 활성화 연구모임’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혜전대, ESG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지난달 29일 ‘ESG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부동산원 홍성지사 협력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신당초, 전교생 공주 문화 기행신당초등학교(교장 우선희)는 지난달 2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공주 문화 기행’을 실시했다. 구세군홍성교회, 장애인복지관 후원구세군홍성교회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재가

홍성신문 기자 · 2026.10.04
여성·복지

“취업 정보 한눈에”···구인구직만남의 날

구직자들이 취업 정보를 얻고 기업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2026 홍성군 구인구직만남의 날’이 지난 1일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1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 등을 진행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7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고용센터와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구직자들의 관심을 끈 이벤트도 마련됐다. 홍성공고 김무석(18) 학생은 “특히 이력서 사진 촬영 부

김우솔 기자 ·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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