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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바꾸는 금마
금마의 내일 그리다금마면주민자치회(이하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마을에 필요한 일을 찾아내고 더 나은 금마면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41명의 위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정 마을에 위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마을별 인구수에 비례해 배분하는 식이다. 각 마을에서 최소 한 명 이상 참여하도록 하고 남녀 비율도 약 6대 4로 맞춰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위원들은 2년 동안 활동하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월례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주민들
“함께 야구 하고 즐길 수 있어 행복”
같은 유니폼을 입은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도민체전 무대에 섰다.홍성읍에 사는 백용주(55) 씨와 아들 백진규(27) 씨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충남도민체육대회에 홍성 대표 야구선수로 함께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아버지 용주 씨가 28살에 사회인 야구를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야구 인연도 시작됐다. 아들 진규 씨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캐치볼을 했다. 야구에 재능을 보인 진규 씨는 선수 생활을 했지만, 부상으로 그만둔 뒤 아버지와 함께 사회인 야구를 이어왔다.지난해 처음 도민체전에 함께 출전한 데 이어
이철규, 충남실버예술대회서 최우수상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 회원 이철규 씨가 지난 8일 충남실버예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남실버예술대회는 노인들의 문화예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충남 각 시군 노인이 참가해 노래, 악기연주,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앞서 개최된 홍성군실버예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철규 씨와 우수상을 받은 이말례 씨가 군 대표로 참가했다. 노래 부문에 출전한 이철규 씨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 조권형 지회장은 “홍성군을 대표해 참가한 이철규 어르신께서 좋은 성과
남문우 ‘법으로 살고 멋으로 남다’ 출간
남문우 전 변호사가 수필집 ‘법으로 살고 멋으로 남다’를 출간했다.평생 검사와 변호사로 법의 현장을 지켜온 저자가 94세 나이에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110여 편의 글을 한 권에 담았다. 이번 수필집은 사람과 사람 사이 인연, 은혜, 여행과 문화유산, 전국 곳곳의 오래된 맛집 이야기 그리고 평범한 일상에서 얻은 삶의 깨달음 등이 폭넓게 담겼다.남 전 변호사는 책에서 “아흔넷의 나이에 지난날을 돌아보고 ‘느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써내려간 글’”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를 만나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오랜 세월 한결같이 사
건설폐기물 처리업 소송에 주민 우려 재점화
건설폐기물 처리업 사업계획을 제출한 업체가 군의 부적합 처분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주민들의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은하면 금국리에 위치한 토양정화업체 한국이앤알은 지난해 9월 건설폐기물 처리업 사업계획서를 군에 제출했다. 인접한 결성면 구수동마을과 은하면 상하국마을 주민들은 집회를 열며 반대해 왔다.업체는 1차 사업계획을 자진 취하한 뒤, 올해 2차 제출했다. 하지만 군 환경과는 사업 추진에 따른 먼지와 소음 등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부적합 처리했다. 이에 업체 측은 군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이에
그리운 고향을 꽃·숲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
장곡면 옥계리. 크고 화려한 관광시설을 떠올리기에는 다소 소박한 농촌마을이지만, 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계절마다 색깔을 바꾸는 꽃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시선을 붙잡는다. 이곳이 바로 홍성솔바람테마파크다.솔바람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는 사람은 채희성 대표다. 채 대표가 이곳에 처음부터 대규모 관광시설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뛰어든 것은 아니다. 출발점은 그리운 고향이었다. 사람들이 떠나고 농촌의 활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현실 속에서, 고향에 다시 사람이 찾아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시작한 일이 지금의 솔바람테마파크로 이어졌다.채
홍성읍주민자치회, 전통 고추장 만들기
홍성읍주민자치회(회장 성낙홍)는 지난 11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전통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긴 줄이 이어지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성낙홍 회장은 “이번 체험은 주민들이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을 직접 담가보고 실생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홍성읍 김민정(39) 씨는 “할머니와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고추장까지 가져갈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충남 첫 국립호국원, 홍성이 최적지다”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를 둘러싼 홍성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홍성군보훈단체협의회가 유치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홍성군의회도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군 차원의 유치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홍성군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충남도청 북문 앞에서 충남권 국립호국원 홍성 유치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해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 국립호국원 적격지는 오직 홍성’, ‘충남의 중심 홍성에 국립호국원을 유치해야 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다.이날 집회에서 상이군경회 홍성군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