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함께 안전 체험·가을 나들이
구항면주민자치회(회장 유재호)와 구항면 지역발전계획단은 지난 16일 노인들을 모시고 천안시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알뜰살뜰 이웃사촌 돌봄-안전재해 체험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노인들에게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야외 나들이를 통해 따뜻한 돌봄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노인들은 안전체험관에서 전문 교관의 안내에 따라 화재 대피 요령을 비롯해 지진 및 자연재해, 선박 재난 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직접 경험했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익히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인근 예산 예당호 관광단지를 방문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겼다. 노인들은 이웃들과 정겨운 담소를 나누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광 노인은 “위급 상황 대처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유익했고, 예당호에 들러 아름다운 풍경까지 구경할 수 있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즐거운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호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돌봄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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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중계탑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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