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사업 추진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사진액자로 남길 수 있는 사업이 서부면민들의 가장 큰 선택을 받았다.
제4회 서부면주민총회가 지난 16일 서부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서부면의 2027년 자치계획을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는 △한마음 축제 주민걷기대회 △취약계층 전열기구 교체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주민 문화공연(버스킹 및 문화탐방) △전동보조기구 안정 정비 △취약계층 음식 제공 등 6개 의제가 상정됐다.
투표 결과, 가족사진 액자만들기 사업이 135표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정, 어르신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과 액자 제작을 지원하는 것으로 취약계층 문화복지 비용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취약계층 전열기구 교체 사업이 2위, 주민 문화공연 사업이 3위를 차지했다.
투표 이후에는 민요교실,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가 진행돼,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서부농협은 노인 보행보조기를 기증했다. 서부면주민자치회 김관진 회장은 “이번 총회는 서부면의 더 나은 내일을 면민의 손으로 직접 결정하는 날”이라며 “오늘 투표에 붙여진 사업들은 그동안 주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고민하고 발굴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부면이 더 살기 좋고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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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솔 기자
읍·면중계탑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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