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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유물- 해골선제략(海鶻船制略)

홍성신문 기자입력 2026.09.19 16:14
가로 25cm 세로 31.5cm   조선 후기   전상배 기탁
가로 25cm 세로 31.5cm   조선 후기   전상배 기탁

전운상(田雲祥)이 전라좌수사(全羅左水使)로 재직하던 1740년(영조 15)에 『무경절요(武經節要)』를 참고해 고안한 해골선(海鶻船)에 관한 내용과 경상 좌병사 재임 중에 고안한 ‘독륜전차(獨輪戰車)’의 내용이 적힌 책이다. 해골선은 ‘모양이 앞은 크고 뒤가 작아 송골매의 모양과 같고, 좌우에 부판을 설 치해 양쪽 날개를 형상화해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가볍고 빨랐으며,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있지만,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어서 노군(櫓軍)과 사수(射手)가 몸을 숨기면서 활동할 수 있었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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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기자

기획·특집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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