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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6건
농업·경제

축산시설 규제 완화 법안에 환경단체 반발

축산시설의 입지와 규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지역 환경단체가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강승규 국회의원은 최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두 법안은 농촌에 흩어져 있는 축산시설을 계획적으로 한곳에 모아 관리하고, 스마트축사 등 현대화된 시설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핵심은 ‘축산지구’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다. 현재 농촌공간 재구조화에 관한 법률은 농촌의

윤종혁 기자 · 2026.09.07
사회

“떠나고 싶던 작은 시골···꿈에 그리는 무대가 됐어요”

“바쁜 일상 속 작고 다정한 쉼표가 되길 바라며, 음악이 전하는 인생의 계절 속에서 잠시 쉬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고향 사람들을 위해 무대를 마련한 비올리스트 길고은이 공연을 앞두고 전했던 말이다. 무대에 막이 내린 후 그녀가 비행기에 몸을 싣기 전 내포신도시의 한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홍성읍 대교리 출신···2년째 ‘쉼표 콘서트’ 열어길고은(40) 비올리스트는 지난 8월 20일 저녁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홍주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쉼표 콘서트 시즌2’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고향에 음악을 선물

노진호 기자 · 2026.09.07
사회

기관 단체 소식

충남도의회, 다음아트홀서 특별 전시충남도의회(의장 조철기)가 다움아트홀에서 9월 한 달간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자원봉사센터, 야생화 반려식물 전달홍성군자원봉사센터(방은희 센터장)는 지난달 28일 국가유공자 후손에 21개의 야생화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대정초, ‘청소년 행복성장 프로젝트’ 참여대정초등학교(교장 김지용) 4~6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5일 ‘충청남도 청소년 행복성장 프로젝트’에 참여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충남교육청, 장애 인식개선 교육 실시충남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지난 1일 충

홍성신문 기자 · 2026.09.07
교육·청소년

청운대 ‘호위무사’ 올가을 바비큐축제서 뜬다

청운대학교 학생들이 판을 키웠다.청운대학교(총장 정윤) 공연기획경영학과와 연극예술학과 재학생들이 의기투합한 청년 창작 공연예술팀 ‘호위무사’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6 충남지역 예술대학 아트루키 발굴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도내 예술대학의 잠재력 있는 예비 청년예술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충남예술의 미래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최종 다섯 팀 중 한 팀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호위무사’는 △김다예 공연기획경영학과 23학번 △문유찬 공연기획경영학과 25학번 △박슬빈

노진호 기자 · 2026.09.07
사회

“생명 지켜준 홍성의료원에 감사드립니다”

“제 생명을 지켜준 홍성의료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홍북읍 상하리 출신으로 현재 예산에 거주 중인 전대환(75) 씨가 보낸 감사 편지는 이렇게 시작됐다. 전대환 씨는 지난해 10월 발등이 붓는 현상이 생겨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결과는 달랐다. 당시 8내과 김권삼 과장은 “대동맥판막 상태가 위험해 보인다”며 상급종합병원 정밀검사를 권유했다.이후 전 씨는 세브란스병원에 가 정밀검사를 받았고, 그해 12월쯤 대동맥판막 수술을 받았다. 전대환 씨는 “사실 8월쯤 전에 다니던 대학병원에

노진호 기자 · 2026.09.07
정치·행정

“충남도 원칙 없는 재정 절감, 예산심사권 침해”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은 지난 1일 5분발언을 통해 “세입 여건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선제적으로 지출 구조를 조정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는 것은 필요하다”면서도 “재정 절감에도 반드시 원칙과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20% 의무절감이 급박하게 적용된 데다 조직개편 사항까지 추가 반영되면서 예산안 작성과 전산화가 지연되고, 일부 사업설명서에는 변경된 세부 산출내역 없이 기정예산액과 의무절감액만 표기된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이 의원은 “예산서는 단순한 행정자료가 아니라 도민의 세

홍성신문 기자 · 2026.09.07
정치·행정

“석면 피해 충남 통합관리체계 구축 시급”

장재석 도의원은 지난 1일 5분발언을 통해 석면 피해자 구제 제도의 내실화와 ‘충남형 석면 피해 통합관리지원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장 의원은 “2026년 6월 말 기준 전국 석면 피해 누적 인정자 8970명 중 충남이 2753명으로 약 31%를 차지하고, 홍성군은 1345명으로 충남 전체의 절반에 육박한다”며 “과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면광산이 있었던 충남은 여전히 최대 피해 지역이지만, 현행 구제와 건강관리 제도는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장 의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의 검사 공백 문제를 집중적으로 꼬집었다. 장

윤종혁 기자 · 2026.09.07
사회

홍성 여름이 달라졌다···폭염 길어지고 더 뜨거워져

여름이 점점 더 더워지고 있다. 올해 장마가 늦게 시작되며 한동안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듯했지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이후 높은 기온이 이어졌다.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홍성의 8월 평균기온은 2017년 29.2℃, 2020년 30.4℃, 2023년 31.1℃, 2025년 32.0℃, 올해 32.4℃로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다. 가장 더웠던 해는 2024년으로 32.9℃를 기록했다. 우릴 괴롭힌 무더위는 더 길어지기도 했다. 올해 홍성의 첫 폭염은 6월 17일로, 최근 5년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지난 8월 7일에

김우솔 기자 ·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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