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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학생들 활약···충남, 전국기능경기대회 6위
충남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지난 22~28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충남 직업계고 학생 선수들이 충남 직업교육의 뛰어난 기술력을 전국에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충남 직업계고는 17교, 32개 직종에 92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했으며,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우수상 6개, 장려상 24개 등 모두 47개의 입상을 기록했다. 충남 전체 선수단 역시 금 4개, 은 6개, 동 9개, 우수 6개, 장려 31개 등 총 56개의 입상 성과를 거뒀으며, 시도별 총
충남신보, 서해안 든든 버팀목 발전자금 지원 협약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은 31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충남도, 한국중부발전, 하나은행과 함께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해안 든든 버팀목 발전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중부발전 1억원, 하나은행 2억원으로 총 3억원의 출연금을 통해 보증재원을 마련하고, 충남신보는 출연금을 재원으로 해 36억원 규모의 출연부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충남도는 이 특례보증에 대해 1년간 1.5%p의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한국중부발전의 본부와 발전
홍성의료원, ‘처음 오신 분 전용 창구’ 운영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이 ‘처음 오신 분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병원을 처음 찾는 환자들은 낯선 병원 환경과 복잡한 접수 절차, 진료과 위치 등에 익숙하지 않아 진료를 받기 전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접수 방법이나 진료 절차를 직접 확인해야 하는 초진 환자의 경우 심리적 부담까지 더해질 수 있다.이에 홍성의료원은 처음 방문한 환자가 더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창구를 마련했다.‘처음 오신 분 전용 창구’를 이용하면 일반 접수창구에서 장시간 기다리지 않고 초진 접수를 더
춤과 글로 다시 마주한 만해 한용운
만해 한용운 탄생일과 ‘님의 침묵’ 100주년을 기념하는 예술적 이벤트가 지난 주말 펼쳐졌다.홍성문화원(원장 배상목)은 지난 8월 29일 오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만해, 님의 침묵 100주년, 시대를 말하다’란 행사를 개최했다.김선정 예술감독 “만해의 시 세계, 몸의 언어로”이번 무대는 김선정 예술감독이 만든 기념공연 ‘님의 침묵, 춤으로 말하다’와 도올 김용옥 북서트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로 진행됐다.배상목 원장은 “만해의 시와 정신은 여전히 우리에게 깊은 질문을 던진다. 침묵은 결코 침묵으로 끝나지 않았고, 시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것: 연속성과 소통으로 완성하는 홍성군정
성경 마태복음 9장에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깊은 가르침이 나온다. 과거 우리 사회는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들어올 때 엄격한 가풍 속에서 전통을 이어가곤 했다. 하지만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핵가족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예전의 가풍이나 공동 정서는 많이 희석되었다. 오히려 새롭게 합류한 사람의 성향에 따라 집안의 풍토가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다양한 생활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요즘의 세태다.물론 이러한 급변의 물결 속에서도 오랜 명예와 가풍을 소중히 여기는 집안들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 삶의 원칙과 근간을 굳건히
벌써 9년,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주말어린이집 원장들이 뜻을 모아 만든 봉사단체 ‘사랑마루’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주말을 선물하고 있다. 사랑마루는 지난 2017년 어린이집 원장들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아이들의 주말 돌봄에 대한 고민을 나누면서 결성됐다. 부모가 일하거나 여러 사정으로 아이들이 주말에 혼자 보내는 시간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아이들과 함께 놀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다.현재는 전·현직 어린이집 원장과 그림책방 등 재능기부 회원을 포함해 16명이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집을 그만둔 뒤에도 봉사활동을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8월 소식
오서산 상담마을서 ‘장곡유랑극단’ 특별공연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장곡유랑극단이 함께 추진하는 특별 공연 ‘쓰레기가 어때서’가 8월 5일 광천읍 오서산상담마을에서 성공적으로 펼쳐졌다.‘2026년 홍성군 역량강화사업 완료지구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완료지구 내 거점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극단이 선보인 창작극 ‘쓰레기가 어때서’는 최근 농촌 사회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처리 문제를 다뤘
‘아동학대’ 또 비극···홍성서도 3년간 135건
얼마 전 충남 천안에서 학대를 당하던 열한 살 아이가 숨을 거뒀다. A군은 지난 2일과 3일 평소 지내온 교회에서 나와 “외할머니에게 맞았다”고 수사기관에 학대 피해를 호소했지만, 5일 숨졌다. 경찰과 천안시는 A군의 심리 상태와 시설 여건 등을 이유로 즉각적인 분리 조치를 하지 않았고, 법원 역시 외할머니에 대한 접근금지 임시조치 신청을 기각했다. 지적장애가 있는 A군은 출생 직후부터 이 교회에서 지내오다 최근 외할머니와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충남경찰청은 지난 14일 교회 목사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송치했고, 앞서 구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