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실질적 지원 촉구”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촉구했다.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은 “보호종결이라는 차가운 현실의 문을 넘어 세상에 홀로 선 자립준비청년들이 마주하는 삶의 무게는 여전히 고단하다. 최근 충남사회서비스원이 발표한 ‘충청남도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계획 수립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자립준비청년 중 30% 이상이 경계선 지능인이며, 우울 및 스트레스 위험군 비율이 무려 40%에 달한다”며 “그동안의 대책은 주로 단발성과 현금성 지원에 치우쳐 있었다. 현장의 목소리는 단순한 돈 몇 푼보다 돈 관리 기술을 익히고 사회적 적응을 돕는 구체적인 삶의 교육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은다. 또한 홀로 방치돼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극단적인 선택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청년들을 안을 수 있는 든든한 사회적 ‘어른’과 버팀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제는 형식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삶의 역량을 채우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은 세 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이들의 주장은 △첫째, 충남도는 생색내기식의 단발성 현금 지원에만 안주하지 말고, 자립준비청년들이 일상생활을 온전히 스스로 꾸려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삶의 기술 교육과 맞춤형 자립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제도화하라 △둘째, 우울·스트레스 위험군과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사각지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심리정서적 통합 지원 체계를 시급히 구축하라. △셋째, 자립지원전담기관의 현장 대응 역량을 대폭 고도화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홀로 남겨진 청년들에게 언제든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든든한 사회적 지지기반과 멘토링 울타리를 확실하게 마련하라 등이다.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은 “청년의 외로운 홀로서기를 방치하고 외면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명백한 직무유기이자 책임을 저버리는 행위다. 충남도가 말로만 외치는 행정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대책을 즉각 행동으로 옮겨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조국혁신당 충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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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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