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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도올 김용옥이 불렀다
지난 8월 29일, 홍주문화회관은 어느 때보다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늦여름의 열기가 절정을 이루고 비마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객석을 가득 메운 군민들의 눈빛에서는 우리 고장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깊은 자긍심과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이번 행사는 만해 한용운 선사의 탄신 147주년 이자, 한국 근대 문학의 불멸의 금자탑인 시집 「님의 침묵」 탈고 100주년을 맞이하여 홍성문화원이 정성껏 마련한 《만해 님의 침묵, 시대를 말하다》는, 만해 선사께서 남기신 자유와 평화, 독립의 정신, 그리고 깊은 불교
홍성 한궁 선수단, 전국대회 선전
성군 선수단이 지난달 26일 열린 대한한궁협회장배 전국한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랭킹전 등 주요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선수단은 개인전 여자부와 남자부 1위, 단체전 여자부와 남자부 각각 2위 랭킹전 여자부 1위, 남자부 2위에 오르는 등 참가한 주요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민주평통 홍성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협의회장 주진익)는 지난달 26일 자문위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3분기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설명 △2026년 홍성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홍성마라톤, 새로운 길을 열다
올해로 스물여섯 번째를 맞는 홍성마라톤대회가 이제 새로운 길을 달린다. 처음 수백 명의 참가자로 시작했던 홍성마라톤은 26년이라는 세월을 지나며 어느덧 7000여 명의 러너가 함께하는 중부권 대표 마라톤대회로 성장했다. 올해는 참가 신청을 시작한 지 불과 15일 만에 목표 인원인 6000명이 마감됐고, 여기에 지역 러너들까지 합류하면서 약 7000여 명이 홍성의 새로운 코스를 힘차게 달리게 됐다.돌이켜보면 그동안 홍성마라톤은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월산리를 거쳐 갈산 쌍천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중심으로 열렸다. 오랜 역사
홍성마라톤대회 하프 코스 확정
26회를 맞이한 홍성마라톤대회 하프 코스가 확정됐다.홍성군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홍성경찰서와의 협의를 통해 마라톤 5km와 10km, 하프 코스가 확정됐다. 5km는 홍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서 SK주유소와 왕마트를 지난 홍주의사총 앞에서 반환해서 홍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10km는 홍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서 홍주의사총을 지나 서브웨이 앞에서 좌회전을 한 후 홍북읍 서력교차로 인근서 반환한 후 출발선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하프 코스는 홍주종합경기장 출발 후 대교리 회전교차로를 지나서 대동교차로, 수소충전사거리를 지나 내포야구장이
故유재천 유가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홍성군은 지난 1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유재천 일병의 자녀 유경국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무공훈장 중 네 번째 등급의 훈장이다.故유재천 일병은 21사단 사령부 소속으로 1952년 11월 30일 입대해 6·25전쟁 당시 무공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전수 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충남도의회, 내포특위 구성
내포신도시가 충남 혁신도시이자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 성장거점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충남도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도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이상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의·의결했다.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종합병원 건립 등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주요 사업 전반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위 구성 결의안은 오는 15일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이상근 의
읍·면 이모저모
홍동면, 백동마을 이정구 신임 이장 임명홍동면은 지난 21일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백동마을 신임 이장으로 이정구 씨를 임명했다. 홍동면은 그동안 백동마을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힘써온 전임 이장 이성순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임명된 이정구 이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정구 신임 이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발전하는 백동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동면은 매월 이장회의를 통해 주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