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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특별지원금, 다시 ‘뜨거운 감자’
열병합발전소 특별지원금 활용 방안을 두고 홍북읍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내포신도시에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서면서 발전소 주변 지역에 대한 특별지원금이 지난 2021년 배분됐다. 지원 대상은 발전기로부터 반경 5km 이내 지역으로, 같은 리에 속하더라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마을과 제외되는 마을이 나뉜다. 여기에 내포그린에너지가 연료전지발전소를 승인받으면서 올해 2차 특별지원금이 배분될 예정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차와 2차를 합쳐 약 34억원으로 추정된다.2021년에는 신리5, 자경2·3·4, 한울3·4, 인후원마을, 홍
홍성사랑상품권 64억 발행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64억원 규모의 홍성사랑상품권을 특별발행하며 민생경제 활성화에 나선다.특히 박정주 홍성군수가 민선 9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방향으로 강조해 온 ‘지역경제 환류 생태계 구축’을 홍성사랑상품권 정책에 본격적으로 접목하고 있다. 지난 7월 취임과 동시에 전통시장의 주요 이용층인 65세 이상 고령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류 상품권 구매 기준을 개편한 데 이어, 이번 추석 특별발행으로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군민과 소상공인
양양을 바꾼 힘, “로컬창업 정석은 ‘여행산업’에 있다”
올해 정부가 ‘국가 창업시대’를 선언하며 대기업·수도권 중심을 넘어 지방과 청년으로 확산되는 창업 모델을 제시했다. 홍성에서도 ‘집단지성’을 중심으로 26개 팀이 지역에 정착하는 등 로컬 창업의 새로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 성과를 넘어 지속가능한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점검하고자 한다. 홍성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로컬 창업 우수 사례를 통해, 지원사업 종료 후에도 유지되는 청년 창업의 ‘자생력’과 ‘생존조건’을 총 10회에 걸쳐 보도한다. 12년 전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강원도 양양
예술로 소통하는 母子···“치유·쉼 나누는 자리”
아버지는 지난해 하늘로 떠나셨지만 그 유산은 남아 딸은 자기 아들과 또 한 번의 전시를 펼치고 있다. 홍성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이선경 작가의 이야기다.이선경(59) 작가는 오는 9월 5일까지 갤러리 그리고 삽교에서 둘째 아들 한준규 작가와 함께 ‘LEGACY : DIALOGUE-’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두 개의 시선·하나의 유산’이란 부제가 붙었다.이 작가의 아들 한준규 작가는 미국 링링예술대(Ringling College of art and design) 출신으로 컴퓨터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한다. 그는 현재 서보미술문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 ‘버전 업’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학장 구은자)이 성인학습자들의 니즈를 반영, 2027학년도부터 학과를 개편한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7개 학과를 6개 학과 체제로 바꾸는 것이다. △사회복지상담학과 △청소년상담교육학과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뷰티산업학과는 △뷰티웰니스학과로, 식품산업관리학과는 △농식품산업학과로, e비즈니스창업학과는 △미디어커머스학과로 변경된다. 또한 사회적경제학과와 부동산경영학과는 △지역비즈니스학과로 통합된다.대학 측은 단순한 학과 수 조정이 아니라 학령인구 감소와 성인학습자 교육 수요 변화, 지역산업 환경 변화 등에 대응
“24색? 32색?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미술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24색이나 32색 등 그저 숫자가 많은 물감을 사는 ‘실수’를 하곤 합니다. 이 원리를 알면 색은 더 쉽게 다양해집니다.”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제9기 입주작가인 전병구 작가는 지난 8월 22일과 26일 창작스튜디오 세미나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삼원색으로 시작하는 컬러차트’ 협업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색채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교육으로, 체계적인 색의 이해와 활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컬러차트를 만들고 이를 창작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짜였다.다만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 주민이 아닌 ‘미술을
은하 대천마을 또 아기 울음소리 ‘경사’
은하면 대천마을에 17년 만에 두 명의 아기가 잇따라 태어나면서 마을에 기쁨과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대천마을에 거주하는 김승현·박순영 부부는 지난 3일 인천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아이 ‘해온’을 출산했다. 마을 부녀회와 주민들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특히 올해 마을에서 두 명의 아이가 태어난 것을 두고 주민들은 저출생 시대에 찾아온 경사라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함께 기원했다.김지세 대천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에 17년 만에 소중한 두 명의 아이가 태어나 기쁘다”며 “마을의 사랑과 축
장애인 대상 ‘희망 노래 음악회’ 개최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민간위원장 이충수)는 지난 27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번 음악회는 장애인과 가족, 시설 종사자 등 120명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나은행 홍성지점의 간식 후원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조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이충수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희망을 노래하는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