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문 › 사회
홍성의료원, ‘처음 오신 분 전용 창구’ 운영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이 ‘처음 오신 분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병원을 처음 찾는 환자들은 낯선 병원 환경과 복잡한 접수 절차, 진료과 위치 등에 익숙하지 않아 진료를 받기 전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접수 방법이나 진료 절차를 직접 확인해야 하는 초진 환자의 경우 심리적 부담까지 더해질 수 있다.이에 홍성의료원은 처음 방문한 환자가 더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창구를 마련했다.‘처음 오신 분 전용 창구’를 이용하면 일반 접수창구에서 장시간 기다리지 않고 초진 접수를 더
‘아동학대’ 또 비극···홍성서도 3년간 135건
얼마 전 충남 천안에서 학대를 당하던 열한 살 아이가 숨을 거뒀다. A군은 지난 2일과 3일 평소 지내온 교회에서 나와 “외할머니에게 맞았다”고 수사기관에 학대 피해를 호소했지만, 5일 숨졌다. 경찰과 천안시는 A군의 심리 상태와 시설 여건 등을 이유로 즉각적인 분리 조치를 하지 않았고, 법원 역시 외할머니에 대한 접근금지 임시조치 신청을 기각했다. 지적장애가 있는 A군은 출생 직후부터 이 교회에서 지내오다 최근 외할머니와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충남경찰청은 지난 14일 교회 목사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송치했고, 앞서 구속된
또 뒤집힌 내포어린이병원···세브란스서 단국대로 선회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건립 중인 내포어린이병원의 위탁운영기관을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변경했다.충남도는 지난 20일 내포어린이병원 위탁운영기관으로 단국대병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에 협의해 온 연세의료원 측이 경영상 이유로 위탁 운영이 어렵다는 입장을 명확히 해 협의를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착공식 당시에는 세브란스병원과의 협력이 전면에 부각되면서 수도권 대학병원이 병원을 운영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결국 경영성과 운영 여건이라는 현실적인 벽을 넘지 못했다.박 지사는 “불가능한 문제에 매
김제서 홍성으로, 매주 떠나는 부부의 행복 나들이
전북 김제시에 사는 조효동(63)·김혜성(60) 부부는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홍성 희망장터를 찾는다.부부가 희망장터에서 꽈배기와 음료 등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2024년 11월부터다. 홍성으로 향하는 토요일 아침은 누구보다 분주하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장터에 필요한 물품을 꼼꼼히 챙긴 뒤 오전 5시 30분께 집을 나선다. 고속도로를 달려 홍성에 도착하면 오전 7시가 조금 넘는다. 장터에서 함께 하루를 보내고 오후 3~4시가 되면 다시 김제로 발걸음을 돌린다.조효동 씨의 고향은 대전이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주에서 생활했고,
기관 단체 소식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1회 임시회 개최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구형서)는 지난 24일 제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홍성교육청, 신규 교사 3명 임용장 수여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현)은 지난 24일 2026년 9월 1일 자 신규교사 3명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홍성군보건소, 직장인 요리교실 운영홍성군보건소(소장 정영림)가 오는 9월 4일까지 직장인 야간 요리교실 참가자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아교육원, 자원봉사자 평가 협의회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양은주)은 지난 24일 본원
“세심한 배려·지원, 일진전기 감사드립니다”
사랑샘 아이들이 일진전기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사랑샘 아이들은 지난 19일 대전의 과학관을 방문해 전시물을 관람하고 천체관에서 우주의 신비를 만나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것은 프로야구 경기 관람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경기의 관람표를 여러 명이 함께 구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일진전기의 세심한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아이들이 함께 야구장을 찾을 수 있게 됐다.아이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며 선수들의
노인회 홍성군지회, 실버예술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권형)는 지난 24일 회원들의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제19회 실버예술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노래 부문 최우수상은 갈산면 이철규 씨가 받았다. 우수상은 이말례(서부면), 장려상 최창분(홍성읍), 인기상은 박희자(은하면)·장승동(금마면) 씨가 받았다.
잠자던 특별지원금, 다시 ‘뜨거운 감자’
열병합발전소 특별지원금 활용 방안을 두고 홍북읍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내포신도시에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서면서 발전소 주변 지역에 대한 특별지원금이 지난 2021년 배분됐다. 지원 대상은 발전기로부터 반경 5km 이내 지역으로, 같은 리에 속하더라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마을과 제외되는 마을이 나뉜다. 여기에 내포그린에너지가 연료전지발전소를 승인받으면서 올해 2차 특별지원금이 배분될 예정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차와 2차를 합쳐 약 34억원으로 추정된다.2021년에는 신리5, 자경2·3·4, 한울3·4, 인후원마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