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문 › 농업·경제
땅·사람 살려온 50년···“앞으로도 바른 농사”
땅과 사람을 함께 살린다는 가치로 친환경농업을 50년간 이어온 사람들이 있다. 그 중심에는 홍동이 있다.정농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정농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뜻을 모았다. ‘바른 농사를 짓는 모임’이라는 뜻의 정농회는 한국에 유기농업을 처음 뿌리내린 농업인단체다.1945년 일본 고타니 준이치 선생과 제자들이 생명농업을 실천하는 ‘애농회’를 창립했고, 고타니 선생은 1975년 한국을 찾아 풀무고와 풀무원 농장에서 생명농업의 가치를 알렸다. 이를 계기로 한국 농업인들이 뜻을 모아 1976년 1월 23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5년, 생태계 복원·공동체 회복 ‘성과’
지난 5년간 이뤄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의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홍성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5개년 성과공유회 및 정책토론회가 지난 1일 장곡면 오누이센터에서 열렸다. 홍성군농업환경보전마을협의회(이하 마을협의회·공동회장 성락천·함동식)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년간 마을 환경 보전을 위해 활동해 온 6개 마을의 성과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2개 마을의 사례가 공유됐다.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이하 농프)은 농촌지역의 환경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시범사업이다. 마을 단위로 신
광천서 찾은 홍성의 가능성, 홍동서 느낀 홍성의 매력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홍자람’의 1단계(지역살이) 과정으로 기획된 체류형 프로그램 ‘에피소드 광천살이 5기_F&B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단계별 로컬 창업 육성 프로젝트인 ‘홍자람’의 첫 관문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모인 청년 10명이 4박 5일간 광천읍에 머물며 지역의 식문화 자원을 탐색하고 새로운 F&B(식음료)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요리, 디저트, 음료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광천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김과 토굴새우젓 등을
취향 따라 골라 마시는 즐거움
취향에 맞는 한 잔지난해 7월 문을 연 더벤티 홍성내포점은 다양한 음료와 넉넉한 양,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테이크아웃 브랜드다. 이수옥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곳을 넘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료를 골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같은 커피부터 버블티와 말차,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이 대표가 꼽는 매장의 가장 큰 장점은 폭넓은 선택지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도 취향에 따라 다른 맛을 고를 수 있다.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선호한다면 아메리카노 시
금마농협, 배추모종 무상 지원
금마농협(조합장 이상동)은 전 조합원에게 배추육묘를 1판씩 약 1300판을 지원했다. 이상동 조합장은 “작년부터 고품질 배추육묘를 나눠드리고 있는데 극한 호우와 이상기후 및 경기침체로 농가의 어려운 상황에 조합원의 영농 편익을 높이고 농업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한 환원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소득 증진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시설 규제 완화 법안에 환경단체 반발
축산시설의 입지와 규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지역 환경단체가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강승규 국회의원은 최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두 법안은 농촌에 흩어져 있는 축산시설을 계획적으로 한곳에 모아 관리하고, 스마트축사 등 현대화된 시설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핵심은 ‘축산지구’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다. 현재 농촌공간 재구조화에 관한 법률은 농촌의
홍동농협, 고령조합원에 분무기 전달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이 고령 조합원에게 충전식 분무기 35대를 전달했다. 주정산 조합장은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분무기를 어르신들의 농업 이용 편의를 높이고 농작업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홍동농협은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아산·예산서 스마트농업 검증
충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마트농업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공모에 최종 선정돼 전기 농기계 및 충전 시스템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규제자유특구는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거나 특례를 적용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산업 공급망 가치사슬과 연관된 규제를 여러 지방정부가 함께 실증하는 ‘광역연계형’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스마트농업과 신해양레저 등 2개 분야를 선정했다.전남광주·전북과 스마트농업 분야에 참여하는 도는 아산·홍성·예산 일원 2927㎢에서 전기 농기계와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