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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천식 예방 천연제품 만들기 프로그램 추진

홍성신문 기자입력 2026.09.04 09:47
사진=홍성군
사진=홍성군

홍성군보건소(소장 정영림)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까지 지역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9곳 어린이 1900여 명을 대상으로 ‘천연제품 만들기 프로그램 및 인형극 공연’을 추진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면역력이 약하고 알레르기 질환에 취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유치원·초·중학교 중 보건소가 지정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응급상황 대처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식생활, 올바른 목욕 및 보습제 사용법, 미세먼지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알레르기 질환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안심학교 7곳 어린이 515명을 대상으로 민감성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천연 성분을 활용해 모기퇴치제(옷에 뿌리는 스프레이, 피부에 바르는 롤온)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천연제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인형극 공연’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안심학교 8곳에서 진행되며, 캐릭터와 상황극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을 바탕으로 퀴즈 및 레크리에이션을 병행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올바른 생활 습관은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군민 건강 증진과 알레르기 질환의 조기 발견·관리를 위해 △보습제 및 마스크 지원 △의료비 지원(연 최대 20만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자연과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산림녹지과 연계) △자조모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예방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가족보건팀(041-630-9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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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기자

여성·복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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