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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행복에 청년 활력 더해

김우솔 기자입력 2026.09.23 08:03
지난 19일 가족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세계음식을 먹고 있다. 
지난 19일 가족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세계음식을 먹고 있다. 
지난 19일 함께 열린 청년의날 행사 체험 부스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지난 19일 함께 열린 청년의날 행사 체험 부스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제11회 가족축제에 참여한 내빈과 가족이 함께 합창하고 있다. 
제11회 가족축제에 참여한 내빈과 가족이 함께 합창하고 있다. 

제11회 홍성군가족축제와 제5회 청년의 날 행사가 지난 19일 여하정 일원에서 함께 열렸다.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가 주관하고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택노)가 후원한 가족축제는 7개 국가의 19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또한 내빈과 가족이 참여한 합창이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필(한국-필리핀) 모임 마리테사 회장은 “한국 생활이 너무 바쁜데 이런 행사 덕분에 고향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생기고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택노 이사장은 “가족축제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문화 조성, 가족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며 “함께하는 기쁨 속에서 가족이 다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쪽에서는 홍성군과 청년문화기획단TOC(단장 문정수)가 주관한 청년의 날 행사가 열렸다. 16명의 청년창업가가 참여해 창업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가족축제를 찾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문정수 단장은 “39세 미만, 창업 7년 미만의 기창업자들을 모아 이들의 제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자리”라며 “가족축제와 함께 열리면서 더욱 풍성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줘 좋다”고 말했다. 청년창업가로 참여한 민트초코 이한얼 대표는 “친환경 굿즈를 제작하고 있는데 평소 주민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오늘을 계기로 제품을 알리고 공방을 찾는 계기도 마련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행사를 통해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의뢰가 들어오기도 해 청년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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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솔 기자

문화·레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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