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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서 훨훨

노진호 기자입력 2026.09.28 07:49
홍성군장애인펜싱팀 권효경 선수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사진=홍성군
홍성군장애인펜싱팀 권효경 선수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사진=홍성군

홍성군 선수단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8개 등 총 44개의 메달을 품에 안았다.

지난 11~16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홍성군 선수단은 10개 종목에 선수 37명이 참가했다. 충청남도는 종합점수 18만818.50점을 따내며 사상 처음 종합 3위에 올랐으며, 홍성군은 2만5500점을 획득해 충남 전체 점수의 14.1%를 차지했다.

특히 홍성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5명이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역도팀 김해관 선수는 3관왕, 장애인펜싱팀 권효경 선수는 2관왕에 올랐다.

역도에서는 한국신기록 3개가 나왔다. 강다영 선수(여자 45kg급)가 한국신기록과 함께 한국타이기록, 대회타이기록을 동시에 수립했으며, 명현덕 선수(남자 85kg급)와 유승우 선수(남자 54kg급)도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장애인 역도의 저력을 널리 알렸다.

박정주 홍성군장애인체육회장(홍성군수)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으로 값진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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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 기자

문화·레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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