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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에 ‘조형 분수’ 설치

홍성신문 기자입력 2026.09.16 08:58
사진=홍성군
사진=홍성군

홍성스카이타워 광장이 독창적인 ‘조형 분수’를 중심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천수만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홍성스카이타워는 높이 65m의 전망 시설과 66m 둘레의 스카이워크, 256색 RGB 경관조명을 갖춘 홍성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연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서부 해안의 핵심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러한 홍성스카이타워의 상징성과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기존 전망 중심의 공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관광객들이 보고, 쉬고, 즐기며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광장에 독창적인 조형미와 경관조명을 결합한 수경시설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 분수는 천연대리석 산지로 유명한 베트남 다낭의 마블마운틴(오행산)에서 채석한 석재를 이용해 현지에서 석공예 기술로 직접 제작했으며, 일반적인 수경시설과 차별화를 두고 홍성군만의 조형성과 예술성을 갖춘 하나의 랜드마크로 조성됐다.

특히 천연석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조형미에 물과 빛을 결합해 시간대에 따라 색다른 경관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낮에는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이자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해 질 무렵에는 천수만의 아름다운 노을과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공간으로, 밤에는 음악과 경관조명이 어우러지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조형 분수를 중심으로 광장 내 휴게공간과 포토존, 경관조명, 소규모 문화·공연 공간 등을 연계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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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기자

문화·레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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