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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언련-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현안 해결 맞손

홍성신문 기자입력 2026.09.15 16:58
충남지역언론연합과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가 지난 14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지역언론연합과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가 지난 14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최종길, 이하충언련)이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센터장 직무대행 강정진, 아래 센터)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언론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 곳곳에서 들려오는 도민의 목소리와 현안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언련과 센터는 지난 14일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에서 협약을 통해 지역 현장과 밀접하게 호흡해 온 풀뿌리 언론과 공동체 전문 지원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사회적 의제로 발전시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의제 발굴 및 주민 참여형 공론장 운영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지역 언론 연계를 통한 공동체 활동·의제 홍보 및 보도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및 지역 콘텐츠 발굴·확산 △교육·포럼·세미나 등 공동 네트워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언련 소속 언론사들이 가진 지역 밀착 취재·기록 역량을 센터의 공동체 사업 및 공론 활동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제기한 이슈가 일회성 의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논의로 이어지며, 그 성과가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종길 충언련 회장 역시 “지역언론은 주민의 삶을 기록하고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를 공론화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와 함께 지역 곳곳의 공동체 활동과 주민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정진 센터장 직무대행은 “시민이 지역의 문제와 변화 가능성을 발견하는 주체라면, 풀뿌리 지역언론은 이를 꾸준히 기록하고 알려온 핵심 주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가 실제 지역 의제로 발굴되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단단한 협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언련 심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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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기자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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