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치안·책임수사···도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로”
이서영 제40대 충남경찰청장(직무대리)이 취임했다.
이서영(57) 신임 청장은 전북 전주 전일고등학교를 나와 1992년 3월 경찰대 8기로 임용됐다. 그는 대전청 정부대전청사경비대장, 전북청 순창경찰서장, 서울중랑경찰서장,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울산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서영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치안 활동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자”며 “범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사회적 약자에게는 따뜻하고 섬세하게,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는 더욱 겸손하게, 그게 바로 제가 생각하는 ‘정성치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커지는 수사 책임에 걸맞게 전문적이고 공정하며 당당한 경찰이 돼 달라”며 “어떤 외부 영향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실과 증거에 따라 판단하며, 그 판단의 결과에 당당한 ‘책임수사’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서영 신임 청장은 또한 “서로를 존중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며 “말로만 지시하는 청장이 아니라 현장으로 달려가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청장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서영 신임 청장은 “도민에게 사랑받고, 현장이 존중받으며, 서로에게 자랑스러운 경찰을 만들어 가고 싶다”며 “충남에서 시작된 변화가 대한민국 경찰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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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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