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효도택시 시범운행 시작
홍성군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홍성군 어르신 효도택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민선 9기 ‘충·효·예’ 가치 가운데 ‘효’를 실천하는 교통복지 정책인 효도택시는 박정주 홍성군수의 1호 결재인 ‘대중교통 체계 전면 개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어르신 효도택시 서비스는 지난 10월 6일부터 2주간 진행한 1차 신청 접수에서 약 7700명이 신청했으며, 이후 2차 신청까지 누적 신청자가 8400명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의 택시 이용 요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분기별 5만원씩 전용 카드에 자동 충전되며, 이용자는 홍성군 택시 이용 시 해당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효도택시는 차량번호가 ‘충남42바’ 또는 ‘충남62바’로 시작하는 홍성군 택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 시 카드 잔액에서 이용 요금이 자동 차감된다.
효도택시 신청은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어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도 언제든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12월까지 효도택시를 시범운영하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사항을 보완해 2027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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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기자
여성·복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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