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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덕분에 큰 위안···”
홍성소방서는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고 세심하게 돌본 옥암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용래, 소방사 이창민, 정은선 구급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고 밝혔다.출동한 구급대원들은 환자를 천안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하는 동안 혈압과 의식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필요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또한 병원 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감사 글에는 거동이 어려운 환자를 직접 업고 계단을 내려가며 안전하게 도운 구급대원에 대한 고마움도 담겼다. 환자 가족은 “힘든 순간마다 안전하게 도와주
제26회 유관순상·유관순횃불상 후보 접수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제26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12월 10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제26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은 충효예의 정신과 유관순 열사의 고귀한 뜻을 이 시대에 귀감으로 삼아 실천해 온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유관순상의 자격 기준은 추천일 현재 생존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 또는 ‘재외동포기본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재외동포 여성으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삶을 이 시대에 맞도록 구현한 여성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사회정의를 실현한 여성 △화해와 평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재단 만들 것”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은 지난 1일 재단 본점에서 제1대 원종찬 상임감사 취임식을 개최했다.원종찬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6년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충남신보는 감사 기능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임감사 직제를 처음 도입했으며, 원종찬 상임감사가 초대 상임감사로 취임했다.원 상임감사는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에서 34년간 근무한 금융 전문가로, 여·수신과 기업금융,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금융 현장 경험을 쌓았다. 특히 농협은행 충남본부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 2월 충남신보 선임직 비
금마 찾아간 농촌 왕진버스
금마농협(조합장 이상동)은 지난 1일 금마초에서 홍성군, 농협충남세종본부, 농협 홍성군지부와 함께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지역 주민 200여 명이 방문해, 한방 진료, 검안 및 맞춤형 돋보기 제공, 구강종합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았다.이상동 조합장은 “농촌왕진버스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의료 혜택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금마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환원사업을 펼쳐가
내포성인학교, 중학과정 신입생 모집
내포성인학교가 내년 2월 28일까지 중학과정 신입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수업료와 교과서비가 모두 무료이며, 정규교육과정 기회를 놓친 성인과 청소년, 외국인 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초등학교 졸업자 또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문해교육을 통해 초등학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다. 교육과정은 3년간 운영되며, 주 3회 하루 3시간씩 수업한다. 수업은 청운대학교 인의관 107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내포성인학교 최광묵 교장은 “정규교육과정의 기회를 놓친 분들이 별도의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고도
김현식 12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임명
충남도가 제12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으로 김현식 전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지난 1일 도청 집무실에서 김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천안 출신인 김 신임 원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아리랑TV 대외협력관,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충청인문예술포럼 상임대표 등을 지냈으며, 현재 독립기념관 선임이사,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인 문화·예술 및 기관 경영 분야 전문가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8월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자를 추천하고 9월 이사회를 통
홍고통 청년이 준비한 마을잔치
홍고통에 입주한 청년들이 마을 주민들을 위한 잔치를 열었다.오관2리 마을잔치가 지난 4일 홍고통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홍고통에 입주한 청년 단체 집단지성(대표 김만이)이 주관했으며, 청년과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었다.김만이 대표는 “기존에는 마을잔치를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사업비가 없어 열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현재 청년들이 홍고통에 들어와 돈을 버는데, 늘 주민들에게 고맙고, 한편으로는 죄송한 마음도 있어 함께 비용을 모아 잔치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홍주향교 칠의사’ 1894년 순절을 다시 묻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 당시 홍주향교 문묘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일곱 유생, 이른바 ‘칠의사(七義士)’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열렸다.국제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현문)은 지난 2일 서산시 한서대학교에서 ‘홍주향교 칠의사 조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홍주향교 칠의사과 관련한 당시 기록과 후대 자료를 대조해 사건의 경위와 기억의 형성 과정을 살펴보고, 이들의 희생이 조선 후기 사회와 유교문화사에서 갖는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1894년은 동학농민운동과 청일전쟁이 겹치며 조선 사회가 격변하던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