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문 › 기획·특집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8월 소식
오서산 상담마을서 ‘장곡유랑극단’ 특별공연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장곡유랑극단이 함께 추진하는 특별 공연 ‘쓰레기가 어때서’가 8월 5일 광천읍 오서산상담마을에서 성공적으로 펼쳐졌다.‘2026년 홍성군 역량강화사업 완료지구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완료지구 내 거점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극단이 선보인 창작극 ‘쓰레기가 어때서’는 최근 농촌 사회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처리 문제를 다뤘
신장은 아파도 티가 나지 않습니다
“몸이 건강한데 왜 신장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장은 기능이 절반 이상 떨어질 때까지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장기'라고 불립니다. 통증이 없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더라도 신장 질환은 서서히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뒤 병원을 찾는다면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만성콩팥병은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과 수분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고, 혈압과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하며 적혈구 생성
햇살 등산학교 지리산 원정대 아시나요?
지리산 종주, 이 얼마나 벅찬 말인가!산 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 말을 듣는다면 설레지 않을 이가 없을 터.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이 어머니의 산에 들고싶은 이들이 어디 한 둘일까? 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거나 나중을 도모할 뿐이리라. 길고 험한 산길을 걷기 위해선 결연한 의지와 굳센 마음가짐, 실천이 필요하다. 3일치 식량과 산행 장비를 커다란 배낭에 넣고 이 험한 산길을 걸은 아이들이 있다. '햇살 등산학교 지리산 원정대'다. 홍동초 6학년, 홍동초를 졸업한 중학생 30명의 학생과 아이들을 이끌 이끔이 6명, 학부모 3
우리동네 생활사투리-302 “꾀나”
-이니: 땡볕이서 옥수깽이 딸라니께 금방 꾀나느먼, 잠꽌 원두막서 자구 올팅게 못본척 혀.-저니: 그러거나 말거나. 하여간 나는 꾀허다가 잘뭇된 사람 여럿 봤으니께 뭐라구는 뭇혀.는 ‘꾀를 부린다’는 뜻이다. ‘꾀’는 일을 잘 꾸며 내거나, 해결해 낼 수 있는 묘한 생각이나 수단을 말한다. ‘요령, 계책’을 뜻하기도 하며, 일상생활에서 임기응변이나 자기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꾀나’는 ‘부리는 사람’과 일을 ‘하는 사람’ 양쪽에서 모두 쓸 수 있는 말이지만 의미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일
아름다운 홍성 - 이응노 생가
박혜선의 '쉼' 143
양양을 바꾼 힘, “로컬창업 정석은 ‘여행산업’에 있다”
올해 정부가 ‘국가 창업시대’를 선언하며 대기업·수도권 중심을 넘어 지방과 청년으로 확산되는 창업 모델을 제시했다. 홍성에서도 ‘집단지성’을 중심으로 26개 팀이 지역에 정착하는 등 로컬 창업의 새로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 성과를 넘어 지속가능한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점검하고자 한다. 홍성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로컬 창업 우수 사례를 통해, 지원사업 종료 후에도 유지되는 청년 창업의 ‘자생력’과 ‘생존조건’을 총 10회에 걸쳐 보도한다. 12년 전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강원도 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