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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속협 그림그리기 대회 200여 명 참가

노진호 기자입력 2026.09.17 14:47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푸르고 깨끗한 미래 홍성’에 대한 상상을 그렸다.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푸르고 깨끗한 미래 홍성’에 대한 상상을 그렸다.

2026 SDGs ‘내가 바라는 깨끗한 홍성’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12일 홍주읍성 여하정 잔디마당 일원에서 펼쳐졌다.

홍성과 인근 예산·청양 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 학생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지연)가 주관하고 충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했으며, 홍성군 후원과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협력으로 열렸다.

특히 올해는 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로 참여 대상과 홍성 외에 예산·청양 등 대상 지역을 확대했으며, 대회에는 홍성지속협 위원 20여 명과 박정주 홍성군수, 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 박만 의장을 비롯한 홍성군의원 등이 다녀갔다.

또한 내포소년소녀합창단이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웠으며, 사랑채움봉사회는 자원봉사로 힘을 보탰다.

대회는 2026 SDGs ‘내가 바라는 깨끗한 홍성’을 주제로, 미래세대가 지속가능발전(SDGs) 17개 목표의 이해 및 실천 의미를 생활 속에서 느끼고, 스스로 시각으로 ‘푸르고 깨끗한 미래 홍성’을 상상해 그림 속에 표현하도록 했다.

사전에 접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다회용 도시락 용기를 증정했으며, 지역의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비건 식사, 아이싱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천연염색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대회에서 박지연 회장은 “우리 모두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줄 의무가 있다. 대회를 통해 SDGs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생활 속에서 SDGs 17개 목표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 결과 유치부 대상은 황해린(목화유치원), 초등부 대상은 정윤우(홍성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유치부 김민석(프라임유치원), 초등부 홍가온(홍성초등학교), 홍지윤(홍북초등학교) 등이 수상했다. 이밖에 60여 명이 특선·입선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수상작 60여 편은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말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치유쉼터와 예당관광농원에서 두 차례 전시할 예정이다.

2026 SDGs ‘내가 바라는 깨끗한 홍성’ 그림그리기 대회가 여하정 잔디마당에서 펼쳐졌다. 사진=홍성지속협
2026 SDGs ‘내가 바라는 깨끗한 홍성’ 그림그리기 대회가 여하정 잔디마당에서 펼쳐졌다. 사진=홍성지속협
2026 SDGs ‘내가 바라는 깨끗한 홍성’ 그림그리기 대회 중 내포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모습. 사진=홍성지속협
2026 SDGs ‘내가 바라는 깨끗한 홍성’ 그림그리기 대회 중 내포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모습. 사진=홍성지속협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푸르고 깨끗한 미래 홍성’에 대한 상상을 그렸다.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푸르고 깨끗한 미래 홍성’에 대한 상상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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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 기자

문화·레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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