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양저수지 곳곳 녹조
홍양저수지에 녹조가 발생해 주민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한 금마면 주민은 “요즘 저수지 물가 전체에 녹조가 번져 있다”며 “농어촌공사에서 상황을 확인하고 서둘러 조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녹조는 큰 비가 내린 뒤에 생긴 것으로 봐서 추측컨대 녹조 주 발생 원인인 질과 인 성분이 큰 비에 흘러온 것 같다”며 “축산 분뇨를 방류한 것이라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홍성지사 관계자는 “최근 봄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며 녹조가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녹조 발생에 대비해 지난달 13일에도 선제적으로 방제활동을 실시하는 등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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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솔 기자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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