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초 교정에 핀 ‘모교사랑’
제27차 총동문회 기별 체육대회 발전기금·장학금 1060만원 전달
금당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정태희)가 모교 사랑을 실천하며 학교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27차 금당초 총동문회 기별 체육대회가 지난 1일 모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31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동문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문들은 체육 어울림 놀이마당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이날 모교 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후원이 이어졌다. 금당초 총동문회와 31회 주관기수는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16회 동문회에서도 모교 살리기 후원금 56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동문회와 학교 관계자가 학교 살리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학부모들도 힘을 보탰다. 금당초학부모회는 행사 당일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학생 복지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김종현(31회) 대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동문 간 단합도 잘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모임을 이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며 “특히 총동문회가 한마음으로 발전기금을 모으고 모교 살리기 프로젝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학교가 있어야 지역이 산다’는 말처럼, 우리 금당초가 오랫동안 역사를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홍금 교장은 “모교를 잊지 않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총동문회와 31회 주관기수, 그리고 학부모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금당초총동문회는 지난달 재학생들의 일본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신입 및 전입생 유치를 위해 학생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학교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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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레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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