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中 장춘대학교와 국제학술세미나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장춘대학교 양교 간 국제 학술교류 활성화와 미래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양교의 학술·교육 분야 교류를 확대하고 AI를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의 연구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AI 기술 발전과 미래’를 중심으로 양국의 AI 기술 현황과 발전 방향, 미래 대학 및 산업의 변화에 대해 양교 교수진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청운대 박정훈 교수(전자공학과)는 ‘무선 데이터 통신에서 빔 추적을 위한 빔포밍 배열의 발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기존 위상배열 기술부터 반사형 배열, 디지털 빔포밍으로 이어지는 기술 발전 과정을 소개하고, AI를 활용한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중국 장춘대학교 친훙우 전자정보공학대학장은 중국의 AI 기술 개발 현황과 발전 속도, 향후 기술 발전 방향 등을 중심으로 발표하며 한·중 양국의 AI 산업과 기술 발전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양교는 AI 기술이 교육과 산업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미래 인재 양성 방향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세미나는 양국 대학이 AI라는 공통의 미래 의제를 중심으로 연구와 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공동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윤 총장은 “AI는 이제 특정 산업의 기술을 넘어 교육과 연구,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역시 AI 기술의 발전 속도와 적용 범위를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기술을 단순히 활용하는 것을 넘어 AI가 만들어낼 산업과 사회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 연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제학술세미나가 양국의 AI 기술 발전 현황과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이 미래 기술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청운대는 앞으로도 AI와 첨단과학기술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대학과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확대해 미래사회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청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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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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