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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캐나다 와우홀딩스와 업무협약

홍성신문 기자입력 2026.09.21 09:58
사진=혜전대
사진=혜전대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지난 17일 캐나다 와우홀딩스(WOW HOLDINGS LTD·대표 김세준)와 제과제빵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혜전대 산학협력단 류다영 단장과 제과제빵학과 윤성준 학과장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의 캐나다 현장실습 및 직무체험 기회 확대 △학생과 졸업생의 해외취업 및 글로벌 경력개발 지원 △기업 수요를 반영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공동 취업설명회·면접·채용상담 운영 △산업체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 △교수진과 기업 임직원 간 교류 △베이커리 산업의 기술·운영·시장 동향을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와우홀딩스가 운영하는 와우 베이커리는 2016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출발한 베이커리 기업으로, 한국식 베이킹 전통을 바탕으로 프랑스와 일본의 제과 기술을 접목해 케이크, 페이스트리, 빵, 마카롱, 쿠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류다영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혜전대학교가 축적해 온 제과제빵 교육 역량을 캐나다 산업현장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과제빵학과 윤성준 학과장은 “해외 취업은 학생을 해외 기업에 단순히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공 실무능력과 외국어, 문화적 적응력, 글로벌 직무 역량을 함께 준비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와우홀딩스와 기업 맞춤형 교육, 현장실습, 취업설명회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캐나다 취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세준 대표는 “혜전대학교의 우수한 제과제빵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전문성이 캐나다 베이커리 산업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현지 산업 환경을 이해하고 글로벌 제과제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캐나다 현지 기숙사 및 차량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협약 다음 날인 지난 18일에는 김세준 대표를 초청해 제과제빵학과 재학생 대상 취업 특강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베이커리 산업의 실제 업무 환경과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 채용 기준, 업무 태도, 제품 생산과 품질관리, 팀워크 및 고객 응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해외 베이커리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글로벌 산업환경과 해외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왔다. <혜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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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기자

교육·청소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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