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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서 자율주행 심야버스 운행

홍성신문 기자입력 2026.10.29 09:19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시범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자율주행 심야버스 1대를 시범 운행한다.

도는 이번 시범 운행을 통해 야간 저조도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안정성을 검증하고 고속버스 야간 도착 시간에 맞춘 연계 운행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용 수요와 승하차 유형(패턴) 등 운영 데이터를 확보하고 운전 인력 확보가 어려운 심야 대중교통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운행 차량은 운전석이 있는 기존 내포 자율주행 순환버스와 달리 운전대가 없는 9인승 자율주행 버스다. 운전대는 없지만 시험운전자가 탑승해 유사시 수동운전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정해진 구간에서 차량이 주행 전반을 수행하는 레벨4(정해진 구역 내 운전자 개입 없는 차량)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췄다.

운행 노선은 내포신도시 환승센터를 출발해 경남아너스빌, 지형놀이공원, 자경마을삼거리, 내포신도시 남광장, 삽교읍 주민복합지원센터, 이지더원아파트를 잇는 7개 지점 총 6.0㎞ 구간이다. 운행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일, 하루 4회이며, 내포신도시 환승센터에 도착하는 하행선 고속버스와 연계해 오후 8시 40분, 9시 35분, 10시 35분, 11시 35분에 출발한다.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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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기자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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