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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철·김달, 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

이경현 기자입력 2026.09.21 13:47
남자부 수상자. 사진 왼쪽부터 명근영, 김기복,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 모현철, 김용환 선수.
남자부 수상자. 사진 왼쪽부터 명근영, 김기복,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 모현철, 김용환 선수.
여자부 수상자. 사진 왼쪽부터 박선희, 윤미경, 이청재 홍성군골프협회장, 박승희, 김달 선수. 
여자부 수상자. 사진 왼쪽부터 박선희, 윤미경, 이청재 홍성군골프협회장, 박승희, 김달 선수. 
홍성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 18일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홍성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 18일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제13회 홍성군수배 및 제27회 협회장배 홍성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 18일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홍성군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41개 팀, 160여 명의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할 홍성군 골프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진행되면서 지역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남자부에서는 73타를 기록한 모현철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환 씨가 76타로 준우승에 올랐으며, 김기복 씨와 명근영 씨가 각각 77타를 기록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김달 씨가 78타로 정상에 올랐다. 박승희 씨는 80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윤미경 씨가 83타로 3위, 박선희 씨가 84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입상자들은 내년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할 홍성군 골프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다만 남자부 3위에 오른 김기복 씨가 대표선수 선발을 고사하면서 해당 자리는 차순위 선수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이청재 홍성군골프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골프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건전한 골프문화 조성과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자리”라며 “홍성군을 대표할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체육 발전과 골프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청재 회장은 홍성 출신 골프 유망주 송지민 선수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골프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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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현 기자

문화·레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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