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장곡초도 갔다!
장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지난 15~18일 3박 4일 간 지리산 종주를 마쳤다.
이번 지리산 종주는 자연 속에서 도전하고 협력하며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6학년 김명중 담임교사와 학부모 6명, 학생 7명, 안전요원 1명 등 총 15명이 참여해 성삼재~노고단~연하천~장터복~천왕봉~백무덤 코스로 총 36km를 걸었다.
장곡초 심예진 학생은 “3박 4일간 내가 세운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며 “내 목표는 안전산행하기, 밥 남기지 않기, 사진 남기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도 기르고 애들과 더 친해진 것 같다. 힘들어도 끝까지 갔기에 재밌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규리 학생은 “종주를 한 내가 참 자랑스럽고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리산 종주는 김명중 교사가 홍동초에 있을 당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홍동 햇살배움터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장곡초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리산 종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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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솔 기자
교육·청소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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