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국원 반드시 홍성에 유치 돼야”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이 국립호국원 홍성 유치를 위해 군 차원의 총력 대응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지난 7일 5분발언을 통해 “충남에는 아직 국립호국원이 없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타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충절의 고장 홍성이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 후보지는 약 79만2000㎡ 규모로, 98%가 국·공유지여서 토지 보상 부담이 적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제시됐다. 기존 진입도로와 상수도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접한 홍성추모공원과 연계해 장례·화장·안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또한 서해선·장항선과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충남 전역과 수도권, 대전권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최영 장군과 김좌진 장군, 한용운 선생 등 역사적 인물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문 의원은 “국립호국원을 단순한 안장시설이 아닌 충남을 대표하는 호국·보훈 성지로 조성해야 한다”며 충남도 및 국가보훈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범군민 유치 협력체계 구축,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지 선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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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혁 기자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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