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7일 수요일홍성신문역사관로그인회원가입

장애인·고령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확대 촉구

윤종혁 기자입력 2026.10.07 12:46

장애인과 고령자 등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확대가 촉구됐다.

홍성군의회 임이재 의원은 지난 7일 5분발언을 통해 “집은 누구에게나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지만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에게는 일상생활을 제약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공간이 될 수 있다”며 홍성군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임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2023년도 장애인가구 주거실태조사’를 근거로 장애인가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주거지원 프로그램으로 ‘주택개량·개보수 지원’을 꼽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끄럼 방지 바닥 마감재의 필요성에 대한 응답은 29.6%였지만 실제 설치율은 9.6%에 그쳤으며, 편의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인지도도 23.2%로 낮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홍성군에 △주거약자 대상 사업 홍보 강화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노인 관련 기관 등을 통한 대상자 적극 발굴 △기존 사업의 미선정 사유 및 미충족 수요 파악 △필요할 경우 군 자체 지원방안 검토 등을 건의했다.

임이재 의원은 “주거약자를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은 특정 계층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모두가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
윤종혁 기자

정치·행정 담당

댓글

불러오는 중…

홍성신문과 함께하세요

홍성의 소식을 매주 집으로, 매일 화면으로. 구독과 후원이 지역 언론을 지킵니다.

구독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