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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의 집 창스 이규선 작가, 서울서 개인전

노진호 기자입력 2026.10.14 08:41

창작스튜디오 제9기로 입주해 있는 이규선 작가가 서울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규선 작가는 오는 17~3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스페이스로’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조응 In-between-ness’이란 제목이 붙었다.

이규선 작가는 “노동 현장의 경험을 통해 몸이 물질을 바꾸고, 물질이 몸을 움직이게 하는 접점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반응과 변화를 작업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의 결과라고 부르는 것 안에 얼마나 많은 접촉과 반응의 시간이 포개져 있는지(변경주)’ 작품을 통해 살펴보시면서,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서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하고 생성되는 ‘조응’의 과정을 나직이 마주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규선 작가는 오는 11월 올해 이응노의 집 창작 스튜디오를 마무리하는 결과보고전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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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 기자

문화·레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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