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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도시, 규모·기능 대폭 확대 추진

윤종혁 기자입력 2026.08.31 08:24조회 0
충남도는 지난 25일 ‘충남혁신도시 개발방향 설정 및 정주여건개선 사업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도
충남도는 지난 25일 ‘충남혁신도시 개발방향 설정 및 정주여건개선 사업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도

충남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충남혁신도시를 광역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도는 지난 25일 ‘충남혁신도시 개발방향 설정 및 정주여건개선 사업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해 기존 991만㎡(300만평) 규모의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를 추가로 최대 661만㎡(200만평)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공공기관 이전 규모에 따른 단계별 개발 방향과 도시 성장전략 마련을 목표로 추진한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공공기관 및 주거·상업·업무용지 등의 가용부지가 제한적인 상황으로, 공공기관 이전 규모에 맞춰 다양한 확장 계획을 검토하고, 단계별 개발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교육·문화·체육·복지·생활환경 등 6대 분야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발굴해 공공기관 종사자와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최종 결과는 내년 5월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도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내포신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충남혁신도시를 공공기관이 집적된 충남의 광역거점도시로 발전시키는 구체적인 개발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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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혁 기자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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