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멀리즘 모녀의 생활의 질 업그레이드 제품 후기
  • 송서영 기자
  • 승인 2019.12.31 14:21
  • 호수 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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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탐구생활 | 엄마와 딸의 쇼핑 리뷰

맥시멀리즘 모녀의 생활의 질 업그레이드 제품 후기

요즘 들어 눈에 많이 보이는 단어가 있다. 바로 ‘QOL(Quality Of Life)’이다. 단순히 수명을 오래 이어 살아가기보단 어떻게 하면 쾌적한 생활, 곧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을 할 수 있을까를 중시하는 사고방식이다. 크게는 주거공간이나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이 될 수 있다. 작게는 내 생활 패턴에 더 잘 맞는 가전,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스스로 만족감을 갖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호에는 내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글 임지연 객원기자 limjy7444@gmail.com

 

폭스아이디어 발레리나 커트러리

폭스아이디어의 발레리나 커트러리는 매력적인 포즈의 발레리나 포크 6개로 이뤄져 있다. 패키지도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는 우드프레임이라 고급스럽다. 발레리나 포크를 마그넷에 붙여놓을 수 있어, 단순한 식기를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합하다.

| 맘 Says |
잘 깎은 과일이나 디저트 위에 예쁘게 놓인 티스푼이나 포크는 보는 이들의 기분도 좋아지게 한다. 폭스아이디어에서 구입한 발레리나 세트는 각자 다른 포즈를 한 발레리나 모양의 다과용 포크다. 특별한 재질로 만들지 않았지만 디자인만으로 충분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석 프레임에 붙여놓는데, 프레임에 붙여놓았을 땐 포크라는 느낌보다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을 준다. 주방 한쪽에 놓으면 밋밋하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한 줄 요약 평 : 프레임 뒤에 벽걸이용 고리를 달 수 있다. 주방 한쪽에 달아 두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딸 Says |
평소 예쁜 건 예쁨으로 그 가치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이 제품도 예뻐서 구매했다.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들어져 조명에 따라 변하는 색도 예쁘다. 손님한테 내갈 때마다 다들 예쁘다 해 뿌듯해지곤 한다. 홈 파티나 집들이에 사용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 혼자 과일 하나를 먹더라도 포크 하나로 스스로에게 대접해주는 느낌이 들어 아주 만족스럽다. 포크 하나로 삶에 작은 즐거움을 보탤 수 있다면 그만한 가성비가 없다고 생각한다.

한 줄 요약 평 :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매우 만족스럽다. 아주 예쁘다.

 

미렌 음식물 처리기

미렌의 음식물 처리기는 80여 종의 친환경 미생물이 음식물을 깔끔히 없앤다. 설치도 필터 교환도 없어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발효 중 음식물을 추가해도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는다. 하이브리드 탈취 장치로 수증기 악취, 미세한 냄새, 유해가스까지 완벽하게 없애준다. 발효된 부산물은 비료로 사용할 수 있어 화초를 많이 기르는 집이라면 일거양득이다.

| 맘 Says |
음식물 분쇄기, 음식물 건조기 등 안 써본 것이 없다. 분쇄기는 심한 소음과 구석구석 낀 찌꺼기를 청소하느라 불편하다. 건조기도 발열과 소음 때문에 쓰지 않는다. ‘이 제품은 어떨까?’하고 새로 산 미렌 음식물 처리기는 우선 조용하다. 분쇄하거나 말리지 않고 미생물이 분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매우 조용하다. 음식물을 분해하는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중간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넣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냄새와 꼬이는 벌레 때문에 무척 번거로웠는데,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듯 넣기만 하면 끝이라 아주 편하다.

한 줄 요약 평 : 추운 곳에서 사용하면 분해 효과가 낮아진다고 한다.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 면에선 아쉽다.

| 딸 Says |
겨울엔 추워서 그나마 낫지만 여름철 음식물 처리는 정말 고역이다. 작은 봉투를 써도 가득 채우자니 벌레나 냄새가 걱정이고, 그냥 버리자니 봉툿값이 만만치 않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부터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갈 필요도 없고, 냄새 걱정도 줄었다.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20~30분 만에 흙으로 분해되는데, 빠르면서 깔끔하고 심지어 편하다. 한번에 많은 양을 소화할 수는 없지만, 4인 가정에서 쓰기에 딱 알맞다. 쓰레기 봉툿값도 아끼고 버리러 가는 수고로움과 냄새도 잡을 수 있어서 아주 아주 만족스럽다.

한 줄 요약 평 : 냄새, 벌레 걱정이 사라졌다. 친환경적이라 더 믿음이 간다.

 

LG PH550 시네빔 무선 빔프로젝터

LG 시네빔은 블루투스 연결과 내장 배터리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MHL/슬림포트와 같은 유선 연결은 물론 스크린 셰어 기능으로 선 연결 없이 휴대폰과 PC의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 맘 Says |
TV가 있는데 굳이 필요할까 싶지만 한 번쯤은 써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 아이들이 없으면 혼자서는 연결도 못할 것 같아 고민만 했는데, 블루투스로 쉽게 연결할 수 있다는 말에 구매했다. 실제로도 영화를 담아놓은 USB를 꽂으니 바로 볼 수 있었다. 거실 벽을 스크린 삼아 영화를 봤는데, 화질도 좋았고 소리도 만족스러웠다. 놀러갈 때도 챙겨서 요긴하게 쓰고 있다. 영화관을 집에 들여놓은 기분이라 다들 왜 구매하는지 알 것 같았다. 대화면 빔프로젝터로 퇴근 후 밀린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쉴 때 ‘이게 삶의 업그레이드지’라는 생각을 한다.

한 줄 요약 평 : 가격대비 아주 좋다. 화질이나 음질 모두 만족스럽다.

| 딸 Says |
무선 연결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편리하다. 벽과 가까울 때는 화면이 조금 작게 나오긴 하지만 문제는 없다. 선택 구매 사항으로 삼각대가 있었는데 꼭 사는 것을 추천한다. 삼각대가 없으면 천장에 주사하기도 어렵고 벽에 세워 놓기도 어렵다. 삼각대가 있으면 천장과 다양한 벽에 화면을 주사할 수 있다. 고급 프로젝터가 아니기 때문에 밝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렵다. 암막 커튼을 치거나 저녁에는 시청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처음 써보는 빔프로젝터라 비교할 대상이 없어 화질을 논하긴 애매한데, 아직 불편함을 못 느꼈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한 줄 요약 평 : 대화면 TV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큰 화면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TV 대신 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도 있다. 가성비 면에서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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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2020-01-15 10:25:44
저도 똑같은 빔 모델 이용중인데 이모델 상위단계가 앱환경이 마련이되서 넷플릭스나 푹등 미러링하지않아도 무선으로 인터넷이되어서 폰이 팔요가 없더라구요ㅠㅠ그거 살걸 그랫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