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이 시대에 필요한 공부책 세 가지
  • 남도연 기자
  • 승인 2019.09.26 10:46
  • 호수 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사의 쓸모·팩트의 감각·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역사의 쓸모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

최태성 | 다산초당

누적 수강생 500만명,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이 첫 번째 인문 교양서를 출간했다. 길을 잃고 방황할 때마다 역사에서 답을 찾았다는 그는 삶이라는 문제에 대한 가장 완벽한 해설서는 역사라고 말한다. 도저히 풀리지 않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해설에서 도움을 얻듯,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인물들의 선택과 그 결과가 담긴 역사에서 인생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역사강의의 1강을 ‘역사는 왜 배우는가’로 시작하는 그는 『역사의 쓸모』를 통해 한 발 더 나아가 어떤 답을 찾았는지 친절하게 풀어 썼다. 역사 속 인물의 삶에서 깨우친 22가지 통찰은 역사 앞에서 떳떳한 삶을 위한 실용적인 교훈을 전한다.

 

팩트의 감각

믿음이 아니라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법

바비 더피 | 어크로스

인터넷과 미디어에서 수많은 정보를 쏟아내고, 더욱 정밀하고 광범위한 팩트체크가 가능한 시대에서 왜 우리는 자꾸만 팩트에서 멀어져갈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모리의 스페셜리스트 바비 더피는 지금이 가장 착각과 오해의 가능성이 많은 시기라고 말한다. 이에 지난 20년간 전 세계 10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백 가지 설문을 토대로 건강과 돈 관리 문제, 사회의 안전, 이민자에 대한 인식까지 ‘팩트’를 점검하고 잘못된 인식을 쇄신할 방법을 책에 담았다.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잘못 알고 있으며, 제대로 알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접근해간다. 가짜뉴스의 시대에 더 똑똑하고 사실에 입각한 견해를 갖고 싶다면 바비 더피가 제안하는 문제 접근 방식에 귀 기울여보자.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까칠한 인재마저 사로잡은 그들의 지독한 솔직함

킴 스콧 | 청림출판

훌륭한 팀장이 되는 것은 모든 이에게 힘든 일이다. 겉으로 보기에 놀라운 성공을 거둔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저자는 실리콘 밸리의 새로운 리더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고 있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모두 정리했다. 8년 동안 구글에서 직원 700여 명을 관리하고 애플 대학교에서 관리자 교육과정을 개발한 킴 스콧이 지난 25년간 경험으로 배운 핵심 개념이다. 이어 관계, 조언, 팀, 성과를 주제로 소통의 기술, 업무 원칙 등 실무 지침을 담았다. 일대일 회의를 하는 방법부터 직원 개개인의 성장 궤도에 따른 보상 문제, 채용, 해고까지 부하직원과 완전하게 솔직한 관계를 구축하는 단계별 접근법을 소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