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추석
  • 남도연 기자
  • 승인 2019.09.01 09:00
  • 호수 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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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1 흔적
ⓒ월간 홈쇼핑
ⓒ월간 홈쇼핑

명절은 늘 갑작스럽게 다가온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코레일의 기차표 예매 공지가 덜컥 추석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아직 편도 기차표조차 구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이미 집에 가 있는 상태. 무엇보다 명절 선물 준비는 마쳤으니 명절 맞이의 반은 해낸 거나 다름없다. (나머지 반은 하루를 꼬박 바쳐야 하는 차례 음식 준비 한마당이다. 또륵)

자고로 선물이란 ‘있으면 잘 쓰겠지만 내 돈 주고는 사지 않는 물건’을 주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명절 선물은 또 달라서 한참을 고민했다. 취향과 습관을 떠올리면서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되짚어 보고 혹여 마음에 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일들은 수고보다는 정성이라고 말하고 싶다.

9월호 한 권에도 참 많은 정성이 담겼다. 촬영 때 입을 의상과 소개할 제품을 누구보다 꼼꼼히 준비해 준 김태영 MD님과 F/W를 앞두고 한창 바쁠 시기에 설문에 참여해준 김다은, 오주현, 윤성용, 이영호, 전혜경 MD님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남긴다.

정성을 더해준 모든 이들에게 좋은 추억이자 선물이 되길 바란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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