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10분만 방송하는 '깜짝 찬스' 프로그램 론칭
  • 박미경 기자
  • 승인 2019.05.30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량 상품 확보가 어려운 사회적 기업 위해 기획
실속 있는 소포장 식용품 저렴한 가격에 판매

 

SK스토아 ‘10분 깜짝 찬스’ 방송에서 ‘기장사람들 하트 미역’을 소개하고 있다. ⓒSK스토아
SK스토아 ‘10분 깜짝 찬스’ 방송에서 ‘기장사람들 하트 미역’을 소개하고 있다. ⓒSK스토아

SK스토아가 짧은 방송 콘텐츠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깜짝 찬스’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SK스토아(대표 윤석암)가 오전 6시~8시 사이 방송 분량을 10분으로 대폭 축소한  ‘10분 깜짝 찬스(가칭)’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10분 깜짝 찬스’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업 제품 중 키위, 미역, 알밤 등 식용품을 중심으로 딱 10분만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숏폼 콘텐츠’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짧은 방송 콘텐츠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고 더불어 1인 가구의 경우 홈쇼핑 식용품이 양이 많아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10분 깜짝 찬스’ 프로그램은 오직 방송 시간에만 살 수 있는 실속 있는 소포장 상품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정해진 방송 시간도 없다. ‘10분 깜짝 찬스’라는 말 그대로 아침 6시~8시 사이, 사전 알림 없이 짧은 시간 방송하고 사라지는 팝업 방송으로 진행한다. 

최우혁 SK스토아 SV팀 매니저는 “홈쇼핑은 짧은 시간, 대량 구매가 일어나는 방송이다. 하지만 충분한 상품 경쟁력이 있음에도 한 시간 목표 수량을 준비하기가 어려운 사회적 기업이 많아 지원하기 위해 해당 방송 형식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4월 ‘10분 깜짝 찬스’ 파일럿 방송으로 진행한 ‘제주 무니 농장 그린 키위‘는 1시간 방송용 구성인 7kg, 1박스 상품을 3.5kg 소포장으로 바꾸고 가격을 내린 결과 목표 수량의 300%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향후 SK스토아는 ‘10분 깜짝 찬스’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월 31일 오전 6시 30분경에 진행되는 ‘10분 깜짝 찬스’ 방송에서는 첫 상품으로 ‘기장사람들 하트 미역’을 판매한다.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던, 기장군의 대표 특산물인 기장 미역을 20g(4인분)씩 소포장해 방송 중에만 볼 수 있는 상품 구성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