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간편식 플랫폼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 성황
  • 박미경 기자
  • 승인 2019.05.10 19:3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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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쿠킹쇼, 플레이팅 클래스 부대행사 인기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박미경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박미경

최신 간편식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이하 HMR 전시회)’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및 실버 인구 증가, 여성 경제활동이 늘면서 HMR(간편식)이 식생활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HMR(간편식)이란 완조리가 돼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제품, 렌지나 오븐에 가볍게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제품, 반조리가 돼 요리가 간단하고 하기 쉬운 제품, 요리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손질된 식재료, 소스 등이 준비된 제품을 말한다.

밀키트 스타트업 프레시지 부스 ⓒ박미경
밀키트 스타트업 '프레시지' 부스 ⓒ박미경

 

올해 HMR 전시회는 180부스, 7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식재료를 비롯한 HMR 간편식 제품, HMR 가공·생산 기자재 포장, 유통업체&푸드테크, 신기술 등을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CJ 제일제당, 동서식품, 한국야쿠르트, 오뚜기, 프레시지 등 국내 HMR을 선도하는 업체의 참여도 주목할만하다. 선두기업인 CJ 제일제당의 ‘비비고’는 꾸준한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야쿠르트의 ‘잇츠온’은 셰프 밀키트, 디즈니 콜라보 밀키트를 선보이면서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았다. 오뚜기는 '건강'을 강조한 고품질 제품을 선보였다.

밀키트 스타트업 기업인 프레시지 관계자는 “프레시지의 다양한 제품을 업계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더불어 오는 7월 오픈할 리테일샵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부스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아세안 센터 ⓒ박미경
한-아세안 센터 ⓒ박미경
만개의 레시피 간편식 쿠킹쇼 ⓒ박미경
만개의 레시피 간편식 쿠킹쇼 ⓒ박미경

 

이번 HMR 전시회는 만개의 레시피와 협업해 대세 간편식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일일 HMR마켓,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간편식 쿠킹쇼, 원데이 플레이팅 클래스, 간편 시식회 등을 열었다. 관련 행사에 많은 참관객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이외에도 아세안 각국의 간편식을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아세안 센터에서는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 업체가 참여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들 기업은 인지도를 확보해 향후 본격적으로 국내 간편식 시장 진출을 노릴 전망이다.

부대 행사로는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밀솔루션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HMR 전시회 관계자는 “올해는 간편식 시장이 커짐에 따라 특히 일반 참관객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기업 대상 전시회에서 일반 참관객까지 전시 규모가 확장된 만큼 HMR 전시회가 식품 트렌드의 중심에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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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정 2019-05-14 16:38:12
꼭 한번 들려야겠어요~~

한채연 2019-05-14 09:37:22
저도 선호하는 간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