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TV홈쇼핑협회 조순용 회장 축사
  •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
  • 승인 2019.01.17 09:00
  • 호수 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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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및 월간 홈쇼핑 3주년 축사
ⓒ월간 홈쇼핑
사단법인 한국TV홈쇼핑협회 조순용 회장 축사 ⓒ월간 홈쇼핑

 

안녕하십니까. 한국TV홈쇼핑협회 회장 조순용입니다.

‘월간 홈쇼핑’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구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TV홈쇼핑사업자들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전체 7개 회원사 공동으로 부산과 강원도에서 지방 중소기업 대상 홈쇼핑 입점 설명회를 개최했고, 회원사 영업직군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공동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통사업자로서 중소협력사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방송사업자로서의 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경주했습니다. 특히 좋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해 방송 심의 자체 강화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매년 개최하는 회원사 공정거래 공동교육에 방송심의 교육을 추가하고 쇼핑호스트를 교육 대상에 포함함으로써 그 노력에 더 힘을 실었습니다. 방송을 통한 상품 소개 및 판매를 하는 TV홈쇼핑으로서 ‘방송 심의 준수 노력’은 매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TV홈쇼핑은 한국의 유료방송 산업을 지탱하는 기반입니다. 홈쇼핑사업자들이 케이블과 IPTV 방송사에 납부하는 1조 2500억원에 달하는 송출수수료는 일반 시청자들이 값싼 가격으로 수백 채널의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10년간 TV홈쇼핑사가 납부한 5000억원에 이르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유료방송 산업 발전을 위한 홈쇼핑사의 직간접적 공헌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반면에 위기와 도전에도 직면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미디어 플랫폼은 융합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방송 콘텐츠를 TV뿐 아니라 모바일과 OTT 등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시청하고 있고,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소비하는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음성인식 기술의 발전으로 홈쇼핑 방송의 시청과 소비 패턴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TV홈쇼핑사업자들 역시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융합의 가속화와 소비 패턴의 변화 흐름을 읽고 기민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TV홈쇼핑은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왔습니다.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유통 플랫폼으로서 역할 하고, 방송사업자로서의 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할 것입니다. 음성인식을 통한 TV쇼핑의 미래, 그 중심에도 TV홈쇼핑이 있을 것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홈쇼핑’은 국내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TV홈쇼핑 산업은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습니다. 이미 한국의 TV홈쇼핑사업자들은 해외 13개국에 진출해 25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5년간 누적 20조 4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해외 진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올해가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TV홈쇼핑사업자들의 유통 노하우를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월간 홈쇼핑’ 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월간 홈쇼핑’은 홈쇼핑 소식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업계 유일의 전문지입니다. 그동안 홈쇼핑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왔습니다. 홈쇼핑 업계를 대표해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균형 잡힌 언론의 역할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하고 홈쇼핑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매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TV홈쇼핑협회> 회장 조순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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