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매출만 126억, 타오바오 슈퍼 왕홍 방한
  • 오승민 기자
  • 승인 2018.12.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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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매출 순위 2·3·6등 왕홍 초청
2위 레얼뽀뻬이 쌍십이절 매출 126억원
행사에서만 81억 이상의 매출 예상
ⓒ월간홈쇼핑
ⓒ월간홈쇼핑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파주 소재 방송 스튜디오에서 타오바오 매출 순위 2·3·6등 세명의 왕홍이 참석하는 한-중 e-커머스 전자상거래 축제가 중국-랑진 문화컨텐츠공사와 한국-유리스킨의 주도하에 열린다.

참가하는 왕홍은 각각 207만, 143만, 101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150만~200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중국 내 슈퍼스타 셀러다.

이 중 타오바오 매출 순위 2등인 레얼뽀뻬이는 지난 12월 12일 '쌍십이절'에만 7700만 위안(한화 126억 1천만원)에 달하는 상품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큰 폭으로 발전하는 미디어 커머스 시장에 왕홍이라는 중국 스타 셀러를 접목한 새로운 마케팅·판로 개척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 대기업 및 유통기업이 왕홍(网红)을 통한 중국 시장 개척을 노리고 있지만, 타오바오 매출순위 TOP10 안에 들어가는 슈퍼 왕홍을 한국에 초청해 생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유리스킨 관계자는 "한-중 e커머스 전자상거래 축제를 통해 최소 5000만 위안(한화 81억원)이상의 매출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고, 사드 여파로 인한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해빙무드로 가고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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