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남겨진 뱃살 ‘물리치자’
  • 오승민 기자
  • 승인 2018.09.21 10:57
  • 호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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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호 꿀팁하우스
안녕!요가 | 앉은 전굴자세 (파스치모타나사나)+옆구리 늘이는 자세 (우티타 파르스바코나사나)

 

ⓒ월간홈쇼핑 / 요가 : 이지현
ⓒ월간홈쇼핑 / 요가 : 이지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다.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음복으로 한두 순배 돌던 술잔이 술자리로 벌어진다. 벨트 구멍도 벌어지고 다이어트 다짐에도 금이 간다. ‘비키니 입으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원상 복구라니’. 체중계 눈금을 보는 턱이 발등에 닿을 듯 떠억 벌어진다. 추석 연휴 폭식으로 찐 뱃살과 지방을 남김없이 태우고 소화 작용도 촉진하는 요가 동작 두 개를 준비했다. 한 번? 아니! 틈나는 대로 요가 매트 위에 올라서자.

 

앉은 전굴자세 | 파스치모타나사나

ⓒ월간 홈쇼핑
ⓒ월간 홈쇼핑

운동순서

1. 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다리를 앞으로 뻗은 뒤, 발가락 끝을 상체 쪽으로 당긴다.

2. 숨을 마시면서 오른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린다.

3. 허리는 곧게 펴고 상체를 낮춰 양손으로 발 또는 발목을 잡는다.

4. 내쉬는 숨에 아랫배부터 천천히 가슴 - 머리 순서로 하체에 닿는 느낌으로 허리를 쭉 편 채 상체를 숙인다.

 

운동효과

1. 몸이 유연해진다.

2. 내장기관이 활성화돼 복부 군살 제거에 좋다.

3. 소화를 돕는다.

4. 변비 예방과 쾌변에도 효과적이다.
 

주의사항

상체를 숙일 때 등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편 상태로 숙인다. 하체는 쭉 편 상태를 유지한다. 상체를 많이 내린다는 느낌보다, 온몸을 늘린다는 느낌으로 허리가 말리지 않으면서 쭉 펴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고, 어깨가 움츠러들어 귀에 닿지 않도록 한다.

 

옆구리 늘이는 자세 | 우티타 파르스바코나사나

ⓒ월간 홈쇼핑
ⓒ월간 홈쇼핑

운동순서

1. 양쪽 다리를 어깨너비 두 배 거리만큼 벌린다. 오른쪽 발은 발가락을 같은 방향으로, 왼쪽 다리는 발가락을 정면을 향하게 하며 양팔은 수평으로 편다.

2. 숨을 마시면서 오른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린다.

3. 숨을 내쉬면서 오른손을 오른발 앞에 평행이 되도록 놓고, 왼손은 천장으로 뻗으며 시선은 왼손 끝을 향한다.

4. 왼팔이 머리 방향으로 내려와 왼손 끝과 왼발을 사선으로 만들고, 오른팔은 무릎 바깥쪽으로 계속 밀어주며 처음과 같은 자세를 유지한다.

 

운동효과
1. 복부에 자극이 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2. 노폐물 배출과 배변활동을 원활히 한다.

3. 불규칙한 월경에 효과적이다.

4. 좌골 신경통 등의 불편함 개선에 효과적이다.

 

주의사항
상체를 움츠리지 않도록 가슴과 골반을 펴고 왼다리는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한 다. 초보자는 2~3 자세에서 오른 팔꿈치를 허벅지 위에 올려 왼손을 천장으로 뻗어 유지한다. 식사 3시간 이후에 수련하거나 공복 또는 아침에 하는 것이 좋다. 단, 두통이나 저혈압 또는 고혈압, 불면증 환자는 이 동작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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